화보조행기

​"화보조행기"에는 떡붕어 낚시 화보(5매이상)과 장소 기법 조과등을 올리시면 "포인트 2000점"이 댓글은 "포인트 200점"이 충전   됩니다.

 단. "화보조행기"에 적합치 않은 글과 비방과 조롱의 댓글은 경고 없이 강제 삭제와 포인트가 삭감 되는 불이익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시흥 왕골하우스 낚시터 다녀왔습니다

이학철 12 4,216

 

 

2012.12.13(목)

시흥 목감에 위치한 왕골하우스낚시터 다녀왔습니다

약 170키로를 달려 간 곳입니다

 

다녀온 모습입니다 

 

14201B3C50C9EE651BDA21

실내 전경 입니다

수심이 얕은쪽 입니다

 

 

0319633C50C9EE6720BAD6

반대편은 수심이 깊은 곳 이구요

실내 전반적으로 환하고,

야자수 나무가 있어서 그러한지

담배연기가 있어도 그리 불괘하지 않았습니다 

 

 

 

1811FF3C50C9EE69254A96

오늘 함께한 젊은이들 입니다

 

 

17142A3C50C9EE6B24AB29

젊은세대와 마주한 기성세대분들..

제 자리는 끝쪽 입니다

 

 

1114AC3C50C9EE6D25AE75

점심 식사후 현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 드리면..

단 한마리도 낚지 못했습니다

 

채비는 10척에 0.6호원줄,

윗목줄은 0.4호 10cm 6호 바늘,

아랫목줄은 0.3호 40cm 4호 우동 바늘을 사용 했습니다

 

 

177E713C50C9EE6E312FF2

사용한 집어용 떡밥은

통 400cc + 한강포테이토(입자大) 200cc + 물200cc

물이 입자에 잘 스며들도록 가볍게 섞어 약 10분정도 숙성후

떡밥 입자가 잘게 부서질때까지 가볍게 휘저어서 사용 했습니다,

집어제의 침강속도와 풀림조정은 적절한 손가락 압력을 이용했구요

 

 

131FCF3C50C9EE701AE892

먹이용 우동은 최근 시판되고있는 제품을 이용했습니다

이동 및 보관은 통상적으로 하던 방식으로 했구요

 

오늘은 한마리도 낚아내지 못해서

판단하기 어렵지만

수입품과 별다른 차이점 느끼지 못했습니다

 

 

1213FC4C50C9EF5E028751

이사진은 붕어랑님 조행기에서 퍼왔습니다

 

제가 늘 하는 짓(?) 입니다

사용떡밥을 만들어 투척하기전 떡밥 풀림을 관찰하는 행위입니다, 

물 속 사항과 수압이나 환경에 따라 다소 달라 질수는 있으나 

떡밥을 달때의 압력등을 고려했을때 풀림 현상을 확인할 수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1462144A50C9EE720A4B79

마주 보고 있어 즐거운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천지님은 낚시대 손잡이 모습을 봤을때,

낚아올림에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형식적 낚시 행위 같구요

 

 

1247334A50C9EE742DE7F4

나그네님 역시 낚시대 를 잡은 손 모양을 봤을때

낚고자 하는 마음이 그리 크지 않아 보이는 군요..

 

 

14609B4A50C9EE760CD2C4

장총님은 어쩔수 없이 장비를 세팅한 것 아닌가 하는 모습 이구요

낚아올림 보다는

함께하는 분들과 만남이 더욱 즐거운날 같습니다  

 

 

115E664A50C9EE780FA7EF

젋은이들과 마주한 붕어랑님과 차이조구 정사장님..

표정이 무덤덤 합니다

 

 

1961F04A50C9EE7A0AC31A

저요..

 무료해서 붕어랑님에게 사진 부탁 했습니다,

 좀 하고자하는 모습을 보여 주려고

입을 꽉 다물었는데 너무 경직되어 보입니다 ㅎㅎ

 

 

015AAB4A50C9EE7A138286

이 사진도 붕어랑님 조행기에서 몰래 퍼왔습니다

 

붕어랑님은 어쩜..

이런 사진 참 잘 찍습니다

낚시하다 슬그머니 나왔는데

언제 쫓아 나오셨데~**

 

따뜻한 난로옆에서의 단잠..

 

 

017F4B4850C9EE9A041BAF

해가 저물기 시작하자 하우스 내에 밝은 불이 켜지더군요

환해서 좋습니다 ..

 

우리일행은 또 다음을 기약하고 귀가를 서둘렀습니다

 

아마 가출붕어님 계셨다면

난로가에 빙둘러모여 이야기 나누고

웃음꽃 피우며 헤어짐을 아쉬워 했을터인데...

아직 빈자리에 쓸쓸함이 있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Author

Lv.10 이학철  로열
13,039 (23.1%)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쌈짱
사진으로 조행기를 보니 여유로운모습이 느껴집니다.
저는 아직 젊어서 잡는 낚시에 급급한데..  본받고싶습니다.
이학철
출조 당일 조황이 많이 좋치 못했습니다
저도 사실 욕심이 많은데...
감사합니다
장공방
가출붕어님 말씀하시니. 갑자기 또 보고싶네요.
잘계시겠죠.... 먼길수고 많으셨어요.
이학철
우리가 그날 헤어질때
그런한 기분이 들었고 좀 쓸쓸했습니다
독보
자세 조~~으~~다~~~직 이 므니다....@@@
이학철
고맙습니다
漁友郞
에고...  먼길 오셨는데, 우짤꼬...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손맛이라도 보셨으면 마음이 편할낀데..  쪼깨 무겁네요..
잘 내려가셨죠?
이학철
얼굴본 것만이라도 만족을 합니다
어디 쩜 조행 한두번 인가요 ㅎㅎ
스칼렛
왕골의. 지킴이. 대마왕. 같아. 보이십니다. 최고!!
이학철
아~!  그러셨군요 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herayo
장총님의 웃는 표정 짱입니다. 부럽습니다.
산노을
늘 좋은 후기 잘보고 있습니다.^^
Hot
송현낚시터
이학철 12
Hot
예당 임존성 좌대
붕드레날린 13
Hot
성남지
이학철 12
Hot
성남지
이학철 14
Hot
두메지
이학철 8
Hot
그리운 붕어...
예삐붕어 15
Hot
초친왕~
붕드레날린 10
Hot
광탄낚시터
이학철 2
Hot
덕우지
이학철 10
Hot
두메지
이학철 10
Hot
합천아리펜션
어부아들 3
Hot
성남지
이학철 31
Hot
병사리지
이학철 6
Hot
예당저수지..
붕드레날린 17
Hot
방산지..
이학철 6
Hot
성남지..
이학철 8
Hot
우목지
이학철 4
Hot
합천아리펜션
어부아들 11
Hot
성남지
이학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