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는 생각처럼 다른 지역의 비해 하우스 낚시터가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제가 있는 곳이랑 가까운이다 보니 추운것을 감행하고 바람의 지킴이 호봉이와 나를 따뜻하게 해줄 코베아 하나를 들고 한곳만
열심히 다닙니다.
얼마든지 다른곳도 탐험하러 갈수도 있고 다닐수도 있지만,학서지의 힘만큼은 잡아보지 못한 분들은 모르시기에....항상 전 이곳
만 고집합니다.
저도 원래는 겨울 낚시란 자체를 하지 않는 사람중에 한 사람인데... 언젠가 한번쯤 누군가 저에게 이런말을 해주더군요....
학서지는 얼음이 얼었을때 그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면 떡세의 힘과 그 매력을 잊어 버릴수가 없다구요...
그 매력을 느껴보고자 했던것이 지금은 저만의 매력에 푹 빠져 추운것도 모르고 시간만 나면 주구장창 달려 갑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그 매력 한번 느끼러 널러 오세요...!!
언젠가는 낙향이 얼마 않남았네.............
찾아기리라 생각하고 있네요,
정보 그림 잘 보고갑니다,
양사장님도 나오시는가요?
민우 휴가나오면 같이 가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