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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에 덕우지 사령부앞 김씨매점 포인트를 찻아 보았습니다.
매년 이곳이 해빙이 제일 빨라
대만 드리울수 있으면 찻던 곳인데...
올해는 나이탓인지 게으른 탓인지
이제야 노지로 나왔네여~
매년 첫 물낚시를 이곳에서 시작 올해도 역시 배신없는 덕우지네요
오후 한시간 반여의 낚시에 열수가량..
이정도면 찐한 손맛을 보았다 해도... ㅎㅎ
답답한 하후스 탈출하시고 함 댕겨들 오세요~^^
잘 보았습니다^^
오후 1시경 도착 4시까지 3시간 가량 낚시를 해보았는데 입질을 보지 몾했습니다
수초 사이로 낚시를 드리우신 분들만 몆수... 늦은 오후시간때에 잘 나오긴 하는데...
바쁜일이 있어서리요...ㅠㅠ
찌가 말뚝이네요..ㅜ
출조하신 조사님 들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저도 내일 출조 예정이니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모두 말뚝이셨다네요.
오늘 지금 들어가계시는데. 방금 자리 깔았는데
젤 가생이부터 넣으면 나온다고하시네요.^^
오늘은 조황좋은가봐요 왔다갔다 하나봅니다.
인사나 나눌걸... 물어 오실때 옆조사님들께 미안해 잘 나온다고 답하기가 좀 거시기했습니다 오해 없으셨는지요?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다들 즐거운 낚시하고 오시는데요.
조과가 안따라주는건,
노지는 그날그날 다르고 포인트 차가있기때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란점퍼입으신 분들이 제 지인분들인데
덕분에 손맛 보셔서 좋아하시네요. 담에 덕우지에서 뵈면
인사한번 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