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지

2014. 4.30(수)

올해 처음으로 두메지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차이조구 정대표님과 대성낚시 붕어랑님,오창박사장님

 함께하는 출조 자리 였습니다

평일 이어서 확실한  손맛에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다녀온 모습입니다

두메지 잔교..

두메지는 현재 만수위 입니다

이쁘장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 사용한 채비 소개하겠습니다

낚시대는 차이조구 명경 14척을 사용했습니다

오후에는 문주 10척으로 변경..

찌는 헤라메카L551 8호를 사용했습니다

푼수는 9.5 정도 입니다

원줄과 목줄은 영어 1호원줄 과 0.5호 목줄을

30/40으로 사용하고 바늘은 세사 9호를사용했습니다  

포테이토 양콩알 제등낚시에 꾸준한 조황보였다가

오후 4시이후 까칠한 입질 패턴보이더군요

오후 6시에 철수 했습니다

전년도에는 저녁에 다소 큰마리수 조황을 보였는데

올해는 어떤지..

 시간되면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명경14척..

 6:4의 본조자로 부드러움의 전률을 느낌니다

첫 수입니다 ..

붕어랑님 직촬전 포즈입니다

작아도 당길힘이 좋습니다

차이조구 정대표님 ..

연신 마리수 조황에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당길힘이 참 좋습니다

아마 물빠짐 현상이 일어나면 패턴이 조금변경되리라 봅니다

떡붕어의 자태가 곱습니다

낚아올림에 즐거움을 느끼다 보니 철수 시간이

금방 다가오더구요 

 두메지의 시간이 아쉬웠습니다

한적한 잔교에서의 살아가는 이야기도 좋았고

깊은 수심에서 낚겨올라오는 떡붕어의 손맛도 즐거웠던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