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 하우스낚시터

2014.  12.  18(목)

우리동네 낚시터인 광석 하우스낚시터 다녀왔습니다

평일 이어서 평온하게 즐길수 있었는데

문제는 기온 급강하로

수온변화가 있어 아주 어려운 낚시를 했습니다

다녀온 모습 입니다

낚시터 가는길에  보인는 계룡산 천왕봉입니다

광석낚시터 노지는 결빙되어 낚시를 할 수 없는 상태 입니다

잔교 끝쪽에 해빙수면이 보이긴 하나

노지낚시하기에는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이 곳 계룡은 지대가 높아 대전, 논산권보다

기온이 더 차갑게 느껴지는 곳 입니다

그래서 겨울낚시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래도 집 가까이 이러한 낚시터가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 이어서 한적한 모습 입니다

그래서 인지 실내 공기도 괜찬습니다

하우스 입구에 자리 잡았습니다

짧은시간 낚시 와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 한 것 같아

자리 했는데 분위기 아주 좋았습니다

하우스 채비는

차이조구 선우 7척에 우동 세트낚시를 구사 했는데

모양세는 좋았으나 사실 점 찍었습니다

7척을 사용 한것은 벽을 타고 도는 붕어를 노릭 위한 것이 었는데

몸 걸림만 있고

먹이 활동을 하지 않더군요

원줄은 차이조구 영어0.8호와 목줄0.5호

찌는 올라운형인 소양 을 사용 했습니다

바늘은 윗바늘 5호에 15cm

아랫 바늘은 2호 40cm의 단차를 주었습니다

정성들여 떡밥만들고 간결한 채비 구성 했것만

한파 주위보가 내려진 탓인지 정흡 손맛은 보질 못했습니다  

수중 온도계를 사용해보니

수온은 그리 많이 내려가지는 않았는데

외부기상의 영향인 듯 합니다

광석낚시터 사무모님에게 부탁을 해서

모습 사진 부탁 했습니다

핸드폰을 을 교체 했더니

사진 선명도가 좋은데

너무 좋습니다 ...

하우스내 그리 춥지는 않는데도

작은 난로의 열기가 좋더군요

손맛은 아니지만

이렇게 한적하게 낚시대를 드리울 수 있는 여유가 오늘을 행복 하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