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곡지만 다니는 장호원에 박원장입니다
겨울내내 또다른 취미생활로
한동안 뜸했던 낚시를 감곡지로 다녀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4월9일목요일)
오늘 저수지 주변도로를 정리하느라
포크레인소리가 저수지를 뒤흔드네요
잠깐 갈등을하다 꽝칠각오로
양어장으로 들이대봅니다
12척 맛슈양당고
집어를위해서 몇번의 밥질을하고
건드림이나옵니다
목내림도중 강한입질에 챔질
준수한 사이즈로 굴비엮듯 줄서서 나옵니다
양어장 떡붕어가 다 모인듯 두마리도 가끔나옵니다
평일 혼자서 낚다보니 재미는 조금 덜 하네요
노지쪽은 사장님말씀이 1차산란이끝났다네요
주말에는 노지에서 해볼까합니다
여러분도 즐겁고 안전한 출조길되시길바랍니다
장호원 박원장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