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F마스터즈 제 1전 성료 되었습니다..

2016 SF마스터즈

​

경기남부지역의 토너먼트 앵글러들이 갈망하던

 SPORTS 경기낚시 대회

제 1전이 지난주 토요일에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소재 "왕골낚시터"에서 열렸습니다.

​

이번 대회는 기획단계부터

많은 업체들이 관심을 가진 대회였습니다.

아직은 섣부른 SPORTS 경기낚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투명하고, 공정한 룰을 통한​

참가 선수와 겔러리들이 함께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토너먼트 앵글러들의 연습장으로 더 유명한

"왕골낚시터"

3년전까지만 해도 주말엔 빈자리가 없었던 곳이죠..

​

대회전야제날 입구에 설치 된 안내현수막..

★

★​

대회 전날 마무리된 경기장 야경..

★

★

날이 어두워질수록 대회장 분위기가 한폭의 그림으로 변합니다.

★

★

밤 8시 30분..

조명을 쫒아온 모기와 벌레소리,

개구리 우는소리가 이곳이 산속이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

★

★​

드디어 토요일 오후 6시 접수가 시작 됩니다.

멀리 강원도와 평택의 앵글러들까지...​

★

★

2016마스터즈 대회 감독관님들과 함께 대회를 진행 하게 된,

안산비지니스 고등학교 2학년 낚시 동아리 학생들...

비록아르바이트 자격이지만,

SPORTS 경기낚시를 배우고 싶다네요..^^*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자리 추첨에 의하여 본인 경기 자리에 소좌를 설치하는 즉시

이 핵생들이

주관사측이 준비한​

살림망을 가져다가 걸어 줍니다.

★

★

살림망은 대회 후원사인 수제찌 전문 기업 "명관조구"에서 후원하였습니다.

선수들은 본인 장비만 세팅하면 끝~~

선수들의 경기력에 지장이 없도록,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사전에 교육받아

재빠르게 설치 완료 했습니다.

멋진 풍경입니다.

대회처럼 느껴지시나요^^*​

ㅁ

★

★

대회 시작과 동시에

선수들의 랜딩이 시작 됩니다.

주관사측이 경기장인 왕골낚시터에 요구한

50명이 경기를 하더라도

선수 한명당 1라운드에 2kg 이상을 낚을 수 있는

개체수 확보를 해 주셨습니다.

오후 6시 1라운드 시작과 함께

라운드 초반에는 찌가 완전히 목내림 되기전에 받아먹는 상황이

20여분정도 유지 되었습니다.

​

이번 대회는,

바닥에서 먹인 입걸림만 살림망에 넣을 수 있는

경기 입니다.

초반에 몇몇 선수는 고전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바닥에서

말 그대로 따박 다박..​

★

★

이번 대회는,

현제까지 17개 회사에서 후원을 약속하셨습니다.

매주 토요일 토요리그에 후원한

업체들의 상품이

1라운드 시작을 알리는 휫슬과 함께

진열 됩니다.

붕어세상에서 중층용 깔판을...​

매주 후원하십니다.(4개월동안^^*)

행운상 추첨으로 매주 드립니다.​

★

★

왕좌의 자존심,

특허받은 K좌대 를 생산하는

마루왕좌에서

중층용 떡밥 그릇 세트를

후원하셨습니다.

이것도 매주 1세트 행운상으로 드립니다.

​

★

★

원샷 어분을 ​생산하는 위드피싱 (조동환 대표님)에서

매주 원샷어분을..

행운상으로​

★

원조해초어분을 생산 한

새싹조구​(이병훈 대표)에서

매주 해초어분을..

행운상으로.

★

라이어떡밥 "(주)한강"에서

매주 라이어떡밥을...

행운상으로​

★

원조 흔들이의 기술 그대로

메이텍그린바이오사에서

매주 "매직 111"흔들이를...

행운상으로​

★

중층 쇼핑몰

해빈조구쇼핑몰(대표 조용현)에서​

매주 중층 라인과 낚시용품을..

행운상으로

★

미라이사에서

매주 참가 선수 전원에게 미라이 낚시용 수건을

행운상으로​

미라이 중층라인

오오스케 NO:3를..​

​

★

★

 총 50여개의 행운상이 매주 참가자 전원에게

중량경기 참가 기념으로 나누어 집니다.

★

왕골사장님께서 기부하시는

경기낚시 발전 기금으로

1등과 2등, 3등에게는

시흥시 농산품을 참가 기념으로

나누어 드립니다.  

★

★

행운상 수량이 너무 적다고

아우성인

메이텍그린바이오사의

매직 111

제 2전부터는 숫자를 늘린다고 합니다.

★

★

어느덧 경기시작 1시간이 지나

1라운드가 종료 되었습니다.

경기 감독관님들과

경기 심판을 도와주었던 스테프들이

경기 종료 휫슬과 함께

선수 한사람 한사람 살림망 중량을 체크합니다.

연습한데로,

배운데로...

3.3kg

본인이 직접 중량을 확인하고,

체점판에 서명을 합니다.

★

★

평택에서 오신 여조사님,

실력이 훌륭하십니다.

1라운드 상위권 중량..

★

★

30분 교육으로 훌륭하게

중량 체크를 해나가는

아르바이트 생들..

★

★

이번 1전에 참가하신 연맹 선수분들도

상위 중량에 즐거운 서명을..
 

★

★

나는 몇그램이지??

★

★

붕어들이 씨알도 좋고,

깨끗합니다.

★

★

선수로 참가한 친구와 함께 온 겔러리분은

경기장 밖에서..

많이 궁금한 표정입니다.^^*

1라운드 종료 후 중량 체크 하는 상황

준비한 등이 하나, 둘 켜집니다.

★

★

2라운드를 시작한 시간대

본격적인 야간 경기를 준비 합니다.

여기서 부터 평소에

야간 경기를 연습하셨던 선수와

낮에만 낚시를 하셨던 선수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템포가 완전히 다른것이 느껴집니다.

★

★

본부석과 시상대,

후원사 현수막등이 어우러져

경기장 분위기가 조금은 살아 납니다.​

★

★

2라운드도 종료 휫슬이 울렸습니다.

스테프들이 중량 체크를 들어가기 직전..

아직은 평온합니다.

소나기가 급습하지 않았습니다.

★

★

스테프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일기 예보에는 비가 올 시간입니다.

★

★

2라운드 합산에 약간은 아쉬움이...

여기까지였습니다.

평온함은..

​

★

★

중량 계측을 5명 남겨두고 쏟아지기 시작하는

소나기...

차에서 우산을 급히 가져와서

중량을 계속합니다.

이 모습에서 경기낚시가 이렇게 재미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모두가

열정적이였습니다.​

★

★

10여분뒤,

소나기가 그치고

나머지 선수들 중량 계측을 다시하는 감독관님과

스테프들...

★

★

★

이렇게

2016 SF 마스터즈 제1전은 성료 되었습니다.

대회를 시작하기 전,

대회 규정의 엄격함 때문에

야간 경기로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회 진행자의 안내 멘트도

경기 시작전에 서너번 있었지만,

이번 대회의 취지에 맞게

참가 선수 모두가

바닥에서 바늘을 먹이지 않은 붕어와

꼬리부터 수면위로 달려 나오는

붕어는 자진해서

살림망 밖으로 놓아주는

SPORTSMANSHIP을 보여준

참가선수 모두가 경기낚시를

즐거움으로

승화시킨 멋진 대회였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