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지

방산지 전층낚시 전용잔교 입니다

제방쪽잔교에서 상류를 바라보고 앉았습니다

같은 팀원이면서도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

동행출조는 오랜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채비는 오전에는  차이이조구 선무 10척으로 시작을  해서

오후에는 채리피시 비금 수 12척으로 변경 사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채비중 처음으로 원줄 1.5호 와 목줄 0.8호를

사용해 봤습니다

든든하다는 믿음으로 마음 것 당길 수있어

나름 즐거운 만족감이 있었습니다

떡밥운영은 오전과 오후에 달리 사용을 했습니다

방산지 잔교의 상황은 상층부에 잡어와 작은 토종붕어들이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하고 있어

일단 상층부를 통과를 해야 만 중치급이상 떡붕어를

만날 수있어 ..

오전에는

한강 포테이토 大 1컵

한강 포테이토 小 2컵

물 3컵을 을 넣고

잘 섞어 물에 충분히 불린후

약 20회~30회 강하게 저어서 사용

상층부 잡어층을 통과 시켜  3m권 풀림현상이 발생토록 사용 했는데

잡어층 통과가 쉽지 않았습니다

점심 식사후

낚시 척수를 12척으로 변경하고

좀더 비중있는 무게로 빠르게 목적 수심층에 도달 시킬 수 있도록

한강 포테이토 小 3컵에

물 4컵을 넣고

약 20회를 강하게 치대어 사용을 했습니다

집어의 속도는 조금 늦는 듯 하지만

큰 떡붕어의 손맛을 느낄 수있는 패턴 이었습니다

강면구팀원은 9척으로 공략을 했는데

다양한 크기의 떡붕어와 토종 붕어를 낚아냈구요

떡밥 사용은

한강 포테이토 大 2컵

한강 포테이토 小 1컵

물 2.5컵 을 사용했습니다

방산지에서는

여성 낚시인들의 입어료를 받지 않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여성 낚시인 저변확대 를 위한

사장님의 자구책으로 정말 귀감이 되는 일 입니다

이 게시글을 통해 감사인사드립니다

이러한 나눔이 곳 낚시 인구 확대와 함께

낚시발전에 계기가 될 수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방산지 자주가겠습니다 ..

함께 잔교에서 낚시를 즐겨던 분입니다

옆에서 보니

15척에 도로로 제등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윗바늘은 포테이토 계열 떡밥에 목줄길이 약 7~8cm

아래 목줄은 약 15cm 정도 에 도로로 사용..

위외로 좋은 조과를 유지 하더군요

참고적으로 게시해 봅니다

방산지에서 낚시를 하면서

주변을 살펴보니 남성 낚시인 20여명 과

여성낚시인은 3명이었습니다

(한 분은 오후에 들어옴)

모든 취미 생활이 남녀가 동등하고

함께 해야만 활성화가 된다고 합니다

지금 까지 낚시는 남성들의 전유물 처럼

남성 고유의 취미로 여겨 졌습니다만

이제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낚시 체널인 FTV 보면

여러 프로그램에서 여성 낚시인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는 낚시 환경의 변화를 입증하는 예라 보여집니다

강면구팀원은 가정주부이면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미로 경기낚시와 전층낚시를

즐기는 분입니다

낚시로 삶의 질과 자기 만족을 향상 시키려는

노력과 용기가 대단한 분입니다

잔 마리로 쉽지않았으나

오후에 들어서면서 간간히 큰 떡붕어의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큰 놈은 영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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