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낚시회관

2주전 예약한  낚시회관으로 출발 도착해보니 상황은 좋지않았습니다

엄청난 배수가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좌대들도 맹한상테라고...

이틀전 눈도오고 어제 이곳 밤 날씨는 영하3도 물색도 좋지않아 그리 기대하지않고 좌대로 달려가봅니다

낚시회관사장님왈 배수되면 상황은 좋다고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ㅋㅋㅋ 낚시해보면 알아유ㅠㅠㅠ

갈대앞 포인트에 내려주심니다

깔끔한좌대 언제와서 봐도 깔끔 깔끔

그래도 오랜기다림에 좌대에 올라 자리잡고 낚시 시작해봅니다 

배수는 계속되고 그래도 기다려봅니다

오후3시 수문닫았다고하니 밥질열심히하고 기다려봐야죠

수심은 1.5m 원줄1호에 목줄 0.6  작대기14척으로  드리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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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앞 포인트  갈대가약간 움직이는데 떡이들어온건가???

일행자리

수몰나무 포인트 좋아보여서 눈팅만 해봅니다 .노지에 낚시 준비한참 중입니다

밤낚시준비

닭도리에 한잔 하고 

새벽두시부터 나오기시각합니다

 날이밝아  갈대안쪽으로  떡붕어가 엄청들어와 알자리보고 있는듯 합니다  다음주부터 산란이 시작될듯 기대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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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당 떡붕어 오래도록 만나고싶은 마음에 촬영후 고향앞으로...... 예당 떡붕어가  우리낚시인을 오래도록 반겨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