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낚시터

2019.8.10(일)

오랜만에 두메낚시터 다녀왔습니다

9월 피싱로드 화보를 담기위한

출조 였지만 의외로 재미 있는

낚시하고 왔습니다

좀더 세부적인 내용은 9월 피싱로드에

담겠습니다

다녀온 모습입니다

아내차에 동승하여 이동..

좌측 핸드폰은 음악이나 경을 듣는 폰이고

우측 핸드폰은 길 안내 네비역을 맞은 핸드폰입니다

출발하면 아내의 대화소리가 자장가로 들리고

이내 잠들어 버리죠

당일 바람은 좀 있었지만

바람이 더위를 식혀준것 같습니다

상류를 바라보고 중간 잔교에 자리 했습니다

두메낚시터 오랜만에 출조해서

철수하는 낚시인의 정보 얻었습니다  

처음부터 11척 우동 셋트낚시 했고 

상층부 피라미 극성이 강하여 

집어용 떡밥을 무겁게 사용했습니다 

11척 수심층에 도착을 하면 

영낙 없이 입질을 해주더군요 

셋트낚시 집어제 배합입니다 

한강 무거운통 3컵(수북히)

한강 가벼운통 1컵  

물 1컵 1차 가볍게 저어

떡밥 입자에 물 먹임우

약 5분이상 숙성후

가벼운통 입자가 으깨어질때까지

저어서 사용..

큰 떡붕어는 아니지만

힘좋은 30cm전후 떡붕어가

부지런한 만큼 낚여 더위를 

느끼지 못할 정도 였습니다  

두메 낚시터에서

약 4시가정도 낚시하고

귀가하면서

휴게소 나무 그늘아래 주차하고

얼름 음료와 센드위치로

간단한 저녁 식사 했습니다

아내와 함께한 두메낚시터 출조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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