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상에도 잘나타나있지않은 저수지가 주위에는 아주많다.
이곳저곳 요즘은 소류지도 잘 찾아다닌다.
민물낚시 시즌도 요즘은 별다른 시즌이없이 많이 즐기고있다.
지수면 사봉에 위치한 이 소류지도 지도상에는 잘나타나있지가않다.
여름철이면 전역이 수초로 덮혀 낚시할 자리가 거의없다
이런곳이 수초가 삭아들어가는 늦가을부터 초 겨울까지 대물이 자주출현(?)을한다.
낚이는 붕어씨알이 8치급부터 월척급이 많다.
지난해 본격적인 시즌에는 월척급만 하루에 5수이상을하기도했다.
현재 9월중 답사에서는 수초를 조금제거하고 8치급으로 상류 괴수원밑에서
재미를봤다.
10월에서 12월 중순까지 그믐날에 출조날짜를 정하는것이좋다.
새우낚시와 떡밥낚시 옥수수등 다양한 미끼가잘된다.
주차 공간이 비좁아 주차에 신경을 쓰야한다.
수초가 삭아들면 제방권에도 좋은 포인트가 된다.
수심은 1m50에서 다양하다 다른곳에 비해 수심은 얕은편이다
소류지 규모가 작아 정숙을 요한다
주변에 농장이있어 쓰레기에 주의하기를 바란다.
가는길:남해고속도로 진성 나들목을 나와 이반성방면으로 좌회전하여 1키로정도가면
사봉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 사봉방면으로 진입하여 조금가면 사봉초등학교가 나오고
사봉 파출소가 나온다 여기를 지나 조금가면 커브지점이나온다
커브지점을돌아 우측에 보이는 첫 마을로 진입하여 마을중간을 가로질러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우측에 소류지가 보인다.
잡어(?) 잡는다고 한때 많이 쫒아다녔는데..
주차공간이 부족한게 좀 아쉽더만요..
꼭 가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