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모두 산란철 특수를 노려 출조를 서두르곤한다.
경남쪽으로도 사천의 두량지를 필두로 몇몇 초봄 저수지에는 겨울내 손맛에 굶주린 낚시꾼으로
넘쳐난다. 그러나 새우낚시와 생 미끼 낚시로 대물을 노리는분들은 아직은 작은 소류지와
한적한곳을 찾아 산란특수를 노려본다
소류지쪽으로는 산란철에 수초지대가 많이없는 서부경남 쪽으로는 포인트 선정이나
낚시기법에도 조금은 차이를 두고있다.
여기에 소개하는 이곳도 수초와는 별 상관없는 맹탕으로 이루어진 소류지다
아랫쪽에 그 유명한 초봄 낚시터인 신전늪이 있어 이곳으로만 낚시꾼이 붐 빌뿐
이곳까지 올라오는 낚시꾼은 거의 없다.
주변이 과수원으로 되어있어 일반인들의 출입이 많이없다.
주 포인트는 봄철에는 상류쪽으로 새우낚시를하면 대물이 자주 나온다.
이곳에서 나온 최대어는 42cm로 5년전에 나온것이지만
매년 월척급은 자주 나온다.
많은 사람이 출조를 같이하면 대물확률이 떨어지며
2명에서 3명정도로 상류와 과수원 중류쪽 과 무넘기쪽으로 앉으면좋다.
초 저녁과 새벽에 입질이 자주들어온다.
차량진입 여건도 좋은편이다.
가는길:남지에서 신전늪입구까지 간다 입구이세 신전마을끝까지 들어가면 우측으로 마을다리를 지나
좌회전후 산쪽으로 계속 농로를 따라 들어가면 우측에 저수지 제방이 하나 보이는데 이곳이 아니고 정면으로 산밑으로 저수지 제방이 보이면서 진입하는 길이 있다.
차량은 제방에서 돌리면된다.
정보감사합니다//
밤낚시로 승부하심이...
구신나옴 옆에서 같이 싸울꼬얌 굿~~잘보고갑니다
어디 조용한 소류지 하나없나유,,,,,<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