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과 겨울 4계절 모두 예민한 채비로 많은분들이 사용하는 분할봉돌채비를
유료터및 손맛터 그리고 일반 저수지등에 유용하게 사용될수있는
2단 분할봉돌채비를 이번에는 소개합니다
이 채비를 시연해주신분은 부산 성심낚시 사장님으로 HDF 민물스텝팀장과 F-TV해피 투게더에 출연중이신
송인철님이 요즘 많이 사용하는 채비로 유료터와 일반 노지에서 좋은 조황및 찌 올림으로 많은 붕어를
낚아 올릴수있어 소개를 합니다
이 채비의 기본은
원줄 모노 필라멘트 1.5호와 밑 바늘은 바다낚시에 많이 사용되는 벵에돔 바늘 4호와 5호를 사용했습니다
목줄의 길이는 8CM 정도가 좋습니다
2단 봉돌채비로 밑 쪽의 봉돌(편납도 가능)과 중간 봉돌의 무게 벨런스는 10분의 1정도가 적당합니다
분할한 봉돌과의 거리 간격은 20CM 정도가 좋으며 입질이 미약할시는 30CM정도까지 간격을 조절해주면된다
기본 찌맞춤
찌 맞춤은 바늘을 달지않은 상태에서 케미고무 하단이 수면으로 나올정도로 맞추시고
바늘을 단 상태에서 찌 톱 2목내지 3목을 수면밖으로 내어놓고 낙시를하시면 찌 올림이 아주 천천히
솟아올라 입질이 까다로운 손맛터에서도 올림낚시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일반 저수지에서도 외 바늘과 분할채비의 예민함으로 일반 토종붕어와 떡 붕어등도 입질 표현이 좋습니다
찌 푼수는 양 어장 기준으로 5푼정도가 좋다 올리는 입질이 대 부분이기 때문에
양어장에서는 너무 가벼운 푼수의 찌를 사용해도 몸짓이 잦아 정확한 흡입을 유도하기위해
5푼정도의 올림 찌가 좋다
이날 사용한 찌는 성심 수제 3합 공작찌 5푼을 사용했다(전체길이는 60CM 정도가 좋음)
그렇게 복잡하지도않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있게
기본 채비가 가능한 2단 분할 올린채비로 유료 낚시터나 일반 저수지에서
남들보다 더욱 좋은 찌올림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양어장의 떡밥은 어분을 기본으로 보리계열의 집어제를 혼합하여 사용하면좋습니다
떡밥 크기도 너무 작게 달지마시고 100원 짜리 동전 크기의 떡밥이면 좋습니다
(유의 사항)
중간 봉돌과 하단의 봉돌을 조절할수있어 입질이 예민할시는 간격을 넓혀주고
활설도가 좋을 때는 편납간격을 좁혀주면서 낚시를하면됩니다
사진을 참조하시고 한번 낚시를 해보시면 재미있는 낚시가 되실것입니다
이 채비및 낚시 방법이 더욱 궁금하신분들은 직접 문의를 하시면 가까운곳에 계시는분들은
직접채비 시연도 가능하시다고 합니다
취재당일 찌 올림이 아주 좋았습니다
송인철님 약력
부산 성심 낚시대표
부산 성심 조우회 (부산 시장기 단체전 최다 우승기록을 보유한 조우회)
현 HDF 조구사 민물스텝 팀장
F-TV 해피 투게더 출연중
문의처:051-333-4407
취재협조:부산 성심낚시 HDF 조구사 김해상동 낚시터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군계일학에서 확인하세요~~^^*
입질이 미약할때는 편납위치조정과 바늘의 호수를 낮추어보니 더 깔끔했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올리다 마는입질만 받아서...
감사합니다. 다시 조정해 봐야 겠네요.
분할채비에도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던데 따라 해봐도 표현이 잘 안 되더던데...
아무래도 찌도 분할채비에 영향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싸구려 찌라 표현이 잘 안 되는건지...기술 부족인건지...^^;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