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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이 문제
초가내림10
3,037
2011-01-11 22:47
선배조사님들 안녕 하신지??? 다름이 아니옵고 챔질 할때훅킹이 안되면 통상 찌를 초릿대쪽으로 조금씩 올리면서 타점을 찾아가느데 일딴 조정해서 정흡이되어서 낙시를 하다가 또다시 훅킹이 안되는 상황이 재현되었을때 이 상태에서 초릿대 쪽으로 조금씩 이동 하는지 아니면 처음 시작할때로 돌아가서 시작하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명쾌한 답변 훌륭하신 고견 기다립니다 눈보라가 휠날리는 날씨에 안출기원하면서 이만
우선 다시 부력을 측정해보세요...
찌에 따라 낚시하면서 부력이 좀 달라지고 무거워지는 경우가 있으니...
찌가 물을 먹는다면... 다른 찌로 바꿔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날의 찌의 적정 부력이 안맞는 경우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떡밥의 풀림에 따른 찌의 되돌림이 원할하지 않고....
예신이 잘 안보이고... 본신만 표현 된다면...
찌를 조금 아래 푼수로 낮춰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고....
입질이 예민하다면... 평상시 사용하시는 부력 목수보다 편납을 조금 가볍게....
한두목수 아래로 맞춰서 조정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수심을 다시 측정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바닥 상황이 뻘이 좀 두껍게 앉아서.. 고기를 몇마리 걸어내면..
바닥이 패여서... 수심이 좀 깊어지기도 합니다...
자주 생길 수 있는 원인이지만... 목줄 길이도 다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온이나 고기를 잡으면서의 영향으로 늘어나거나 줄어들기도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떡밥의 경시변화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떡밥의 풀리는 시간이 얼마나 변했는지...
떡밥의 점성이나 습기등의 촉감이 얼마나 차이가 생겼는지 신경써봐야 합니다...
떡밥이 점도가 높아지거나 딱딱해지기 시작하면 헛챔질이 늘어나니까요...
한마디로 이상하다 싶으시면...
첨부터 다시 부력측정하시고... 수심도 다시 측정하고...
채비도 다시 확인해보시고...
그래도 이상이 없는데... 헤깔리는 현상이 생기신다고 생각하면...
그날의 평균적인 정흡 구간에서 계속 낚시 하시면서...
챔질 타이밍을 정확하게 하시려고 노력해야 할 듯 합니다...
초가내림
역시나 고견에 감사드려요
최용수
본격적인 내림낚시의 계절입니다. 저두 요즘 가까운 짜장하우스에서 굶주린 손맛을
달래고 있는 평범한 조사입니다. 요즘 사용하는 기법은 슬로프낚시를 구사하고 있고 윗
바늘 기준으로 수심을 잰후에 2목정도의 슬로프를 주고 낚시를 시작하는 패턴입니다. 하
우스 바닥은 아시다시피 떡밥찌꺼기 등으로 뻘죽이 형성되어 있고, 부분적인 우덩이가
형성되어 제자리에서의 수심측정은 요즘같이 입질이 약할때에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
다. 수심측정시에는 수심측정고무를 너무 과도하게 무겁게 하지마시고 안착되는 떡밥의
무게와 비슷한 무게를 사용하도록 하고요, 슬로프 조절로 붕어의 입질패턴을 빨리 파악
하는것이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푼수(2푼이하) 찌와 3호이하의 작은 바늘을 사용하
기 때문에 챔질시 상황에 따라 슬로프의 조절과 목줄의 길이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또한
동절기 예민한 붕어의 입질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떡밥제조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또한 한두마리 히트후 또는 스레가 되어 떡밥투척지점에 바닥의 변화가 발생할수 있으므
로 수심체크후 낚시를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두서없이 몇자 적었
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s1004
좋은정보감사요
우르르쾅쾅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열심히 공부를 해야 겠군요.
jay
열공 하~고 갑니다.....^0^~~~~~~~~~~~~~
짱둥
또 배웁니다
조관장
열공 하고 갑니다.
ss1004
배우고갑니다 저두해봐야되것어요
삐리리
일단 체비점검을 다시하셔야합니다
낚시후 1시간정도가 지나면 체비의 변화가옵니다
그때 체비점검을 한번 다시하시면 정확한 입질을 볼수가있습니다 경험상
찌에 따라 낚시하면서 부력이 좀 달라지고 무거워지는 경우가 있으니...
찌가 물을 먹는다면... 다른 찌로 바꿔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날의 찌의 적정 부력이 안맞는 경우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떡밥의 풀림에 따른 찌의 되돌림이 원할하지 않고....
예신이 잘 안보이고... 본신만 표현 된다면...
찌를 조금 아래 푼수로 낮춰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고....
입질이 예민하다면... 평상시 사용하시는 부력 목수보다 편납을 조금 가볍게....
한두목수 아래로 맞춰서 조정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수심을 다시 측정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바닥 상황이 뻘이 좀 두껍게 앉아서.. 고기를 몇마리 걸어내면..
바닥이 패여서... 수심이 좀 깊어지기도 합니다...
자주 생길 수 있는 원인이지만... 목줄 길이도 다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온이나 고기를 잡으면서의 영향으로 늘어나거나 줄어들기도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떡밥의 경시변화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떡밥의 풀리는 시간이 얼마나 변했는지...
떡밥의 점성이나 습기등의 촉감이 얼마나 차이가 생겼는지 신경써봐야 합니다...
떡밥이 점도가 높아지거나 딱딱해지기 시작하면 헛챔질이 늘어나니까요...
한마디로 이상하다 싶으시면...
첨부터 다시 부력측정하시고... 수심도 다시 측정하고...
채비도 다시 확인해보시고...
그래도 이상이 없는데... 헤깔리는 현상이 생기신다고 생각하면...
그날의 평균적인 정흡 구간에서 계속 낚시 하시면서...
챔질 타이밍을 정확하게 하시려고 노력해야 할 듯 합니다...
달래고 있는 평범한 조사입니다. 요즘 사용하는 기법은 슬로프낚시를 구사하고 있고 윗
바늘 기준으로 수심을 잰후에 2목정도의 슬로프를 주고 낚시를 시작하는 패턴입니다. 하
우스 바닥은 아시다시피 떡밥찌꺼기 등으로 뻘죽이 형성되어 있고, 부분적인 우덩이가
형성되어 제자리에서의 수심측정은 요즘같이 입질이 약할때에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
다. 수심측정시에는 수심측정고무를 너무 과도하게 무겁게 하지마시고 안착되는 떡밥의
무게와 비슷한 무게를 사용하도록 하고요, 슬로프 조절로 붕어의 입질패턴을 빨리 파악
하는것이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푼수(2푼이하) 찌와 3호이하의 작은 바늘을 사용하
기 때문에 챔질시 상황에 따라 슬로프의 조절과 목줄의 길이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또한
동절기 예민한 붕어의 입질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떡밥제조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또한 한두마리 히트후 또는 스레가 되어 떡밥투척지점에 바닥의 변화가 발생할수 있으므
로 수심체크후 낚시를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두서없이 몇자 적었
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공부를 해야 겠군요.
낚시후 1시간정도가 지나면 체비의 변화가옵니다
그때 체비점검을 한번 다시하시면 정확한 입질을 볼수가있습니다 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