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챔질 많은 고견 부탁합니다

헛챔질을 하는 이유
1. 입질이 아닌 몸짓
2. 챔질 타이밍이 늦다.
3. 밥이 먹기에 부적합하다.
4. 잡어나 예신등 너무 작은 입질에 챈다.
5. 바늘이 너무 커거나 작다.
6. 목줄이 너무 길거나 짧다.
7. 슬로프가 너무 많거나 적다.
8. 붕어의 입질이 너무 예민하다
9. 원줄과 목줄이 사선이 져 있다

먼저 원인을 정확히 판단하고 대응해야합니다. 만약 대응했는데도 개선이 안된다면 원인판단이 틀린것이고 다른 원인인 것이니 그기에 따른 또다른 대응을 해야합니다.

1.몸짓은 과집어나 붕어의 부상 채비가 너무 예민하거나 목줄이 너무 긴 경우에 많이 나타남.
<대응>집어제의 양을 줄이거나 집어제 없이 먹이로 낚시한다. 밥을 조금  무겁게 사용한다 찌를 조금 고부력으로 바꾼다.목줄을 줄인다.

2.챔질 타이밍이 늦은것은 슬로프가 너무 많아서 그런 것이니 슬로프를 줄인다.

3.밥이 너무 커거나 딱딱하면 먹기에 부적합해서 헛챔질이 나옵니다. 밥을 작게 달거나 부드럽게 하거나 혹은 점도를 오히려 높혀서 작게 쓰기도 합니다.

4.잡어의 입질이나 붕어의 예신등 작은 입질에 손이 가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는 기다렸다가 정확한 입질에 챔질을 합니다.

5.바늘이 너무 큰 경우 붕어가 이물감을 느껴 바로 뱉거나 혹은 입에 빨려 들어가지 않아서 헛챔질이 나옵니다. 그 경우는 바늘을 줄여줍니다. 혹은 바늘이 너무 작아서 입속에 들어갔다가 후킹이 안되고 그냥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경우는 오히려 바늘을 키워줍니다.

6. 목줄이 너무 길면 대류등으로 굽어 있기 쉽고 그 때문에 챔질이 늦어져서 헛챔질이 나올수 있습니다. 혹은 몸짓이 많아져서 헛챔질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런경우는 목줄을 줄입니다. 반대로 목줄이 너무 짧아서 붕어가 이물감을 많이 느껴서 빨리 뱉어서 헛챔질이 나기도 합니다. 그 경우는 목줄을 늘여줍니다.

7. 슬로프가 너무 많아서 챔질이 늦어서 헛챔질이 나기도 하고요. 혹은 슬로프가 너무 없어서 붕어가 경계심이 많아서 빨리 뱉아서 헛챔질이 나기도 합니다.

8.붕어의 입질이 너무 예민하여 입질 표현이 잘 안되고 그래서 헛챔질이 많기도 합니다. 그럴경우 전체적으로 채비를 예민하게 바꾸어줍니다.

9. 채비의 정확한 수직 정렬이 되어 있지 않고 원줄과 목줄이 사선이 져 있는 경우는 우선 입질이 제대로 찌에 전달되지 않아 정상적인 입질은 약하게 표현하고 먹고 돌아서거나 몸짓을 입질처럼 표현합니다. 그런 경우도 헛챔질의 원인이 됩니다. 윗바늘이든 아랫바늘이든 기준이 되는 바늘부터 찌까지의 수심은 일정합니다. 그러므로 던질때마다 매번 같은 목이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처음에 정한 수심에서 찌를 어떻게 옮기든 정확하게 옮긴 만큼 나오도록 던지는 것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어쩌라는 것인지 헷갈리시죠? 겉으로 보이는 현상은 같지만 원인은 다양합니다. 결국 원인 판단을 잘하고 대응을 다양하게 해보아서 답을 찾아야합니다. 그래서 겉모양만보고 정답은 없습니다. 붕어가 하우스에서 오래 있으면 약아져서 여간해서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런경우는 낚시터를 바꾸시거나 단차소꼬즈리를 권합니다. 확실히 밸런스소꼬즈리보다는 입질이 표현이 확실하고 헛챔질이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우스 낚시는 먹을때 수없이 찔려본 약아빠진 붕어와 낚시인과의 눈치 싸움입니다. 그래서 오랜 숙달된 사람도 헛챔질은 기본입니다. 너무 약올라하지 마시고 확실한 입질만 챈다 생각하시고 조금 느긋하게 낚시하실것을 권합니다. 헛챔질을 하는 이유 1. 입질이 아닌 몸짓 2. 챔질 타이밍이 늦다. 3. 밥이 먹기에 부적합하다. 4. 잡어나 예신등 너무 작은 입질에 챈다. 5. 바늘이 너무 커거나 작다. 6. 목줄이 너무 길거나 짧다. 7. 슬로프가 너무 많거나 적다. 8. 붕어의 입질이 너무 예민하다 9. 원줄과 목줄이 사선이 져 있다 먼저 원인을 정확히 판단하고 대응해야합니다. 만약 대응했는데도 개선이 안된다면 원인판단이 틀린것이고 다른 원인인 것이니 그기에 따른 또다른 대응을 해야합니다. 1.몸짓은 과집어나 붕어의 부상 채비가 너무 예민하거나 목줄이 너무 긴 경우에 많이 나타남. <대응>집어제의 양을 줄이거나 집어제 없이 먹이로 낚시한다. 밥을 조금 무겁게 사용한다 찌를 조금 고부력으로 바꾼다.목줄을 줄인다. 2.챔질 타이밍이 늦은것은 슬로프가 너무 많아서 그런 것이니 슬로프를 줄인다. 3.밥이 너무 커거나 딱딱하면 먹기에 부적합해서 헛챔질이 나옵니다. 밥을 작게 달거나 부드럽게 하거나 혹은 점도를 오히려 높혀서 작게 쓰기도 합니다. 4.잡어의 입질이나 붕어의 예신등 작은 입질에 손이 가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는 기다렸다가 정확한 입질에 챔질을 합니다. 5.바늘이 너무 큰 경우 붕어가 이물감을 느껴 바로 뱉거나 혹은 입에 빨려 들어가지 않아서 헛챔질이 나옵니다. 그 경우는 바늘을 줄여줍니다. 혹은 바늘이 너무 작아서 입속에 들어갔다가 후킹이 안되고 그냥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경우는 오히려 바늘을 키워줍니다. 6. 목줄이 너무 길면 대류등으로 굽어 있기 쉽고 그 때문에 챔질이 늦어져서 헛챔질이 나올수 있습니다. 혹은 몸짓이 많아져서 헛챔질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런경우는 목줄을 줄입니다. 반대로 목줄이 너무 짧아서 붕어가 이물감을 많이 느껴서 빨리 뱉어서 헛챔질이 나기도 합니다. 그 경우는 목줄을 늘여줍니다. 7. 슬로프가 너무 많아서 챔질이 늦어서 헛챔질이 나기도 하고요. 혹은 슬로프가 너무 없어서 붕어가 경계심이 많아서 빨리 뱉아서 헛챔질이 나기도 합니다. 8.붕어의 입질이 너무 예민하여 입질 표현이 잘 안되고 그래서 헛챔질이 많기도 합니다. 그럴경우 전체적으로 채비를 예민하게 바꾸어줍니다. 9. 채비의 정확한 수직 정렬이 되어 있지 않고 원줄과 목줄이 사선이 져 있는 경우는 우선 입질이 제대로 찌에 전달되지 않아 정상적인 입질은 약하게 표현하고 먹고 돌아서거나 몸짓을 입질처럼 표현합니다. 그런 경우도 헛챔질의 원인이 됩니다. 윗바늘이든 아랫바늘이든 기준이 되는 바늘부터 찌까지의 수심은 일정합니다. 그러므로 던질때마다 매번 같은 목이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처음에 정한 수심에서 찌를 어떻게 옮기든 정확하게 옮긴 만큼 나오도록 던지는 것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어쩌라는 것인지 헷갈리시죠? 겉으로 보이는 현상은 같지만 원인은 다양합니다. 결국 원인 판단을 잘하고 대응을 다양하게 해보아서 답을 찾아야합니다. 그래서 겉모양만보고 정답은 없습니다. 붕어가 하우스에서 오래 있으면 약아져서 여간해서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런경우는 낚시터를 바꾸시거나 단차소꼬즈리를 권합니다. 확실히 밸런스소꼬즈리보다는 입질이 표현이 확실하고 헛챔질이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우스 낚시는 먹을때 수없이 찔려본 약아빠진 붕어와 낚시인과의 눈치 싸움입니다. 그래서 오랜 숙달된 사람도 헛챔질은 기본입니다. 너무 약올라하지 마시고 확실한 입질만 챈다 생각하시고 조금 느긋하게 낚시하실것을 권합니다.

'한목 맞추고 5목놓고 하면은 3목 나오는것은 이해가 가는데 9목에 맞춰도 3목4목 나오는것은 왜 그런가요'
이 말씀은 무슨 의미인지 제가 파악이 안되네요. 한목 맞추고 5목놓고 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가요? '한목 맞추고 5목놓고 하면은 3목 나오는것은 이해가 가는데 9목에 맞춰도 3목4목 나오는것은 왜 그런가요' 이 말씀은 무슨 의미인지 제가 파악이 안되네요. 한목 맞추고 5목놓고 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가요?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수심측정을 한목으로나오게 해서 맞추고  측정고무를 한목으로 놓고 찌를 측정 고무에 5목으로 올려서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바늘은 4호를 씁니다
단차서꼬즈리는 어떻게 하는건지요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수심측정을 한목으로나오게 해서 맞추고 측정고무를 한목으로 놓고 찌를 측정 고무에 5목으로 올려서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바늘은 4호를 씁니다 단차서꼬즈리는 어떻게 하는건지요

음 측정 고무를 윗바늘에 다셨나요 아니면 아랫바늘에 다셨나요? 혹은 양바늘 모두 끼우셨나요?
단차 소꼬즈리는 한번 검색을 해 보시고 실습해보시고 그때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질문 바랍니다.
기본은 양바늘의 단차를 15~80cm까지 주고 낚시를 하는데 윗바늘의 밥이 풀려서 바닥에 슬로프져 있는 아랫바늘의 먹이위로 자연스럽게 떨어져서 붕어가 잔분을 취하다가 먹이를 흡입하여 잡는 방법인데 집어용 먹이의 풀림과 아랫바늘 먹이와의 동조가 매우 중요합니다. 음 측정 고무를 윗바늘에 다셨나요 아니면 아랫바늘에 다셨나요? 혹은 양바늘 모두 끼우셨나요? 단차 소꼬즈리는 한번 검색을 해 보시고 실습해보시고 그때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질문 바랍니다. 기본은 양바늘의 단차를 15~80cm까지 주고 낚시를 하는데 윗바늘의 밥이 풀려서 바닥에 슬로프져 있는 아랫바늘의 먹이위로 자연스럽게 떨어져서 붕어가 잔분을 취하다가 먹이를 흡입하여 잡는 방법인데 집어용 먹이의 풀림과 아랫바늘 먹이와의 동조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 그거는 어디서 본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바늘 고무에 따 끼우고 합니다 아 그거는 어디서 본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바늘 고무에 따 끼우고 합니다

수심측정 고무를 달고 4목까지 맞췄다 하시면 밥을 달고 던져도 4목이 나와야하고 9목을 맞추셨다면 9목이 나와야하고 5목을 맞추셨다면 5목이 나와야합니다.
 5목을 맞추셨는데 3목이나 4목이 나왔다면 윗바늘의 밥은 떠있고 아랫바늘 목줄은 살짝 구부려져 있는거고요. 9목 맞추셨는데 3목이나 4목이 나왔다는것은 목줄과 원줄이 사선이져서 있다고 봐야합니다. 둘다 헛챔질의 원인이 됩니다.
양바늘달고 찌를 7목에 맞추셨다면 봉돌 무게는 9목이나 10목쯤 됩니다. 바늘 무게가 2목에서 4목까지 나간다고 보는거죠. 그러므로 9목이상 목줄 길이 만큼이 슬로프 구간입니다. 실재로 30센티까지 슬로프를 줘도 붕어가 잡힙니다.

수심측정은 먼저 양바늘달고 맞춤목을 따시고 바늘이 바닥에서 충분히 뜬 상태에서 수심측정고무를 달고 가라 앉혔을때 한목정도 나오게 고무를 가감하시고 그때부터 수심을 찾아가는겁니다. 그래서 한목 이상이 나오면 웟바늘이 바닥에 닿는 깊이라고 보는거죠. 그렇게해서 나온 목수에다 원줄의 수심체크용 고무를 맞추어 두고 찌를 거기에 대어보고 조금씩 옮기면서 던져보아서 정확한 수심인지 확인하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기준은 원줄에 달린 수심체크용 찌 멈춤고무입니다. 거기에 대어 찌를 몇목까지 내어놓고 혹은 슬로프를 몇센티까지 주고 낚시할 것인지를 정합니다. 밥달고 던졌을때 정확히 찌멈춤 고무위로 찌가 올라 오는 민큼이 나와야합니다. 아니면 한바늘이 떠 있거나 원줄과 목줄이 사선이 져 있는것입니다. 밥을 달고 던져서 정확한 목이 나오도록 여러번 던져서 대를 뒤로 뺏다가 밀면서 정확한 캐스팅을 하도록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수심측정 고무를 달고 4목까지 맞췄다 하시면 밥을 달고 던져도 4목이 나와야하고 9목을 맞추셨다면 9목이 나와야하고 5목을 맞추셨다면 5목이 나와야합니다. 5목을 맞추셨는데 3목이나 4목이 나왔다면 윗바늘의 밥은 떠있고 아랫바늘 목줄은 살짝 구부려져 있는거고요. 9목 맞추셨는데 3목이나 4목이 나왔다는것은 목줄과 원줄이 사선이져서 있다고 봐야합니다. 둘다 헛챔질의 원인이 됩니다. 양바늘달고 찌를 7목에 맞추셨다면 봉돌 무게는 9목이나 10목쯤 됩니다. 바늘 무게가 2목에서 4목까지 나간다고 보는거죠. 그러므로 9목이상 목줄 길이 만큼이 슬로프 구간입니다. 실재로 30센티까지 슬로프를 줘도 붕어가 잡힙니다. 수심측정은 먼저 양바늘달고 맞춤목을 따시고 바늘이 바닥에서 충분히 뜬 상태에서 수심측정고무를 달고 가라 앉혔을때 한목정도 나오게 고무를 가감하시고 그때부터 수심을 찾아가는겁니다. 그래서 한목 이상이 나오면 웟바늘이 바닥에 닿는 깊이라고 보는거죠. 그렇게해서 나온 목수에다 원줄의 수심체크용 고무를 맞추어 두고 찌를 거기에 대어보고 조금씩 옮기면서 던져보아서 정확한 수심인지 확인하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기준은 원줄에 달린 수심체크용 찌 멈춤고무입니다. 거기에 대어 찌를 몇목까지 내어놓고 혹은 슬로프를 몇센티까지 주고 낚시할 것인지를 정합니다. 밥달고 던졌을때 정확히 찌멈춤 고무위로 찌가 올라 오는 민큼이 나와야합니다. 아니면 한바늘이 떠 있거나 원줄과 목줄이 사선이 져 있는것입니다. 밥을 달고 던져서 정확한 목이 나오도록 여러번 던져서 대를 뒤로 뺏다가 밀면서 정확한 캐스팅을 하도록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많은경험과 연습이 답이네요 고견 감사합니다 많은경험과 연습이 답이네요

먼저 워리찾아 조사님 아주 길게 설명 잘 해 주셔서 저도 배우고 갑니다.

저는 수심측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우스같은 경우 바닥이 고르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더 투자하시면 될듯한데요?
저도 초보때 수심측정 고무 써봤는데 그냥 납달고 하는게 훨 정확하더군요... 이유인즉 저푼찌를 쓰는데 많은 무게가 나가는 고무를 달고 수심측정을 하게 되면 그만큼 사선도 심하고 정수심에 도달시간이 길어 지기도 내려가면서 물의 저항으로 인해 이쁘게 내려가질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찌 (수제찌 9목수에 7목 따고 합니다.) 7목푼수만큼 달려 있는 납에다가 조금 더 납을 보태어 찌보다 약간만 무겁게 바늘에 달고 던집니다. 그렇게 되면 사선도 덜해서 단시간에 정수심을 보다 정확하게 맞출 수 있구요... 단차가 그리 심하시지 않는걸 봐서는 양콩알인데... 무거운 계열들의 밥은 윗바늘에, 가벼운 계열들은 아랫바늘에 달고 수심체크를 합니다.
또 9목인데 3목 4목 나오는 이유도 정수심이 아닌 각에서 찌 푼수를 맞추셨기 때문에 납홀더에서 부터 바늘까지 목줄이 사선져서 그렇게 나오는 듯 합니다. 본의 아니게 슬로프를 주고 시작하는거죠
저도 잘하진 못하지만 듣고 배우고 보고 배우고 옛날서적 파는 곳에서 유연찮게 찾은 책으로도 배우고 하다보니 개인적인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제 댓글은 참고만 하시고 위 조사님께서 설명해주신 내용 바탕으로 원리를 잘 응용하시면 후킹 성공률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어장 고기들이 대부분 많이 까칠합니다.^^ 먼저 워리찾아 조사님 아주 길게 설명 잘 해 주셔서 저도 배우고 갑니다. 저는 수심측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우스같은 경우 바닥이 고르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더 투자하시면 될듯한데요? 저도 초보때 수심측정 고무 써봤는데 그냥 납달고 하는게 훨 정확하더군요... 이유인즉 저푼찌를 쓰는데 많은 무게가 나가는 고무를 달고 수심측정을 하게 되면 그만큼 사선도 심하고 정수심에 도달시간이 길어 지기도 내려가면서 물의 저항으로 인해 이쁘게 내려가질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찌 (수제찌 9목수에 7목 따고 합니다.) 7목푼수만큼 달려 있는 납에다가 조금 더 납을 보태어 찌보다 약간만 무겁게 바늘에 달고 던집니다. 그렇게 되면 사선도 덜해서 단시간에 정수심을 보다 정확하게 맞출 수 있구요... 단차가 그리 심하시지 않는걸 봐서는 양콩알인데... 무거운 계열들의 밥은 윗바늘에, 가벼운 계열들은 아랫바늘에 달고 수심체크를 합니다. 또 9목인데 3목 4목 나오는 이유도 정수심이 아닌 각에서 찌 푼수를 맞추셨기 때문에 납홀더에서 부터 바늘까지 목줄이 사선져서 그렇게 나오는 듯 합니다. 본의 아니게 슬로프를 주고 시작하는거죠 저도 잘하진 못하지만 듣고 배우고 보고 배우고 옛날서적 파는 곳에서 유연찮게 찾은 책으로도 배우고 하다보니 개인적인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제 댓글은 참고만 하시고 위 조사님께서 설명해주신 내용 바탕으로 원리를 잘 응용하시면 후킹 성공률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어장 고기들이 대부분 많이 까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