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랜턴으로 자외서 랜턴으로 개조 해봤습니다.
자외선 UV LED는 디바베이스사의 제품으로 3W 390~410nm 파장의 빛을 냅니다.
일반 블루 led의 경우 460nm 정도의 파장의 빛을 내죠.
그리고 안쓰는 핸드폰 밧데리를 이용해서 허접한 좌대 조명을
만들어 봤습니다. 밧데리 위에 조그만 스위치도 만들어서 껏다 켰다^^
타마오키 클램프에 책상의자 팔걸리 스덴을 잘라서 망치로 납작하게 만들고
구멍내서 클램프에 연결하고 자전거용 랜턴거치대를 연결하고
그 위에 개조된 자외선 랜턴을 올려서 좌우 위아래 조절이 되게 했습니다.
작업은 깔끔하지는 않지만 실용성을 염두하고 만들었습니다.
자외선 랜턴은 12척 까지 가능하고 그 이상은 좀 힘드네요.
3W 이긴한데 파장이 짧아서 그런건지 랜턴이 허접이라서 그런진 몰르지만
비추는 거리가 짧은게 흠입니다. 하지만 양어장에서 앞사람이 있을때 짧은 척을
쓰기에는 최적이죠^^ 저 자외선 랜턴으로 비추면 전자찌 쓴거 같이 찌톱만
밝게 빛납니다.
이상 허접한 자작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휴대폰베터리 사용으로 조명시간이 궁금하네요
혹시 옥션표 줌랜턴에 LED만 교체하셨나요?
1W 블루도 15척은 비추는데, 3W가 12척이라고 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