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역시 날씨는 덥다.
경주 조양낚시터를 인수하여 낚시터 사장님으로 변신한(?)추대환님을 오랫만에 보기위한
번출이 있는날이다. 발가락을 다쳐 몇주 휴가아닌 휴가를즐긴탓에
더위적응이 잘안된다.
불국사를 지나 조양낚시터에 도착한 오후 늦은 시간 역전의 용사들이 반긴다.
안강의 바오로님이 건강하신 모습으로 좌대에 앉아 계신다.
준척님은 연방 붕어를 올리신다고 바뿌다.
손광희님.붕어격파.함박웃음.착한붕어님.늦게 도착한 부산붕어님
모두 건강한 모습이다.
검은 얼굴이 조금 더 검게 그을린 대환찌님은 주방에서 요리준비를한다고 바쁘다
낚시터 관리하랴 주말에는 주방일까지 할려니힘이 드는것같다.
1차 우리들만의 리그가 끝이나고 저녁을먹은후 얼큰하게 취기가 오른모든분들은
각자 전투 위치를 잡는다고 부산스럽다.
손광희님은 텐트를 치고 혼자 독채에서 달콤한 잠에 빠져든다.
코고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격파.함박의 코고는 소리도 엄청나다
혼자 차속으로 피신하는게 좋을듯
차속에서 잠이 든것같았는데 이내 잠이 깬다.
낚시터의 수면에는 새벽에도 케미불빛이 은은하다.
새벽이 뿌옇게 밝아오는 시간 여기저기에서 붕어와 잉어가 올라온다.
지난 수요일부터 조금은 조황이 떨어진다고는하나 보통 살림망엔 잉어와 붕어들이
절반은 되어보인다.
아침을 해결하고 아쉬운 번출행사를 마감했다.
조양낚시터는 예전의 대환찌를 제작하신 추대환님께서 지난 수요일부터 낚시터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붕어와 잉어를 방류하여 깨끗하게 정돈된 낚시터에서 손맛터가 아닌 반출탕으로
입어료는 2만원을 받고있으며. 식사와 수면실이 있으며
계속하여 꾸준하게 조황관리를 잘할것이라고합니다
조황문의는 011-9547-3437

조양낚시터 전경

비 바람을 피할수있는 좌대






대환찌님의버창를 기원합니다..
낚시터풍경좋읍니다
즐거운 낚시하셨다니 기쁘네요
언제 기회된다면 꼭 한번 같이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환찌님의 번창을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언제 한번 꼭 들니겠읍니다..
사업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