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9(화)
낚시지인들과 의 만남이
감곡지에서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감곡지에서
마음이 통하는 분들과 낚시하며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다녀온 모습입니다
평일인데도 여러분이 오셨습니다
햇빛도 따갑지 않고
바람도 있어 낚시하기에는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채비는 오전은 9척에 1호원줄, 오후에는 6척사용..
목줄은 0.6호에 40/50, 바늘은 양바늘 모두 7호를 사용 했습니다
떡밥은 포테이토 계열만 사용했습니다
한강 포테이토 대립 2컵
한강포테이토 소립 2컵
물 4컵하고 반컵 더
떡밥입자와 물을 넣고
숙성과정 없이 바로 30~40회 저어주면
떡밥이 꾸덕꾸덕해지고
바로사용..
많은 양을 만들어 방치하며 사용하는 것보다
약 1시간 정도 사용할 수있는 물량을 만들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3~4회 포테이토 양콩알 낚시하다가
집어가 확산 되어 몸걸림 현상등 이
일어나면
인스탄트 우동만으로 템포 낚시
집어군이 흩어지면 다시 포테이토 양콩알 낚시 구사
하시면 아주 깔끔한 입질 보실 수있습니다
침묵하면서 낚시에 열중하기보다
경쟁하듯 낚시하는것보다
담소하며 낚시 하는 시간이 더욱 즐겁습니다
마음의 여유라고 할 까..
그런 친목을 우선하는 낚시를
했습니다
조남열님 전문가 다운
낚시와 화술로 관심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모임을 주선한 임재형님
시원한 음료와 준비로
참석한 분들이 호강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함께 했으면 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주선을 해보겠습니다
송경환님 이 사진은 송경환님 조행기에서 캡처해 왔습니다
오전에는 자주 입질을 받았는데
오후에는 낚시대 선택을 잘못했습니다
아직 6척은 빠른 것 같습니다
오후 3시경 철수를 했습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 오셔서
낚시하는 모습을 보니 좋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낚시 할 수있는 공간이 점점 줄어들고있어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잠간의 낚시에 만족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그러한 취미생활에
바쁜 현대인에게 안성마춤인
전층낚시의 저변확대가 미흡함을
어떻게 하던 극복을 해야하는데
이 또한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전층낚시를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부담없이 입문 하실 수있는
안내자 역활이 될 수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