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다시 찾은 오성지...주말에 연일 날씨가 좋지 않은 관계로
이제서야 출조를 해 봅니다.
물수위가 상당히 내려가 있습니다.
입구 문이 열려 있어서 오늘은 차를 끌고들어가
취수문 앞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물수위는 대략 11미터...
19척으로 펴 봅니다.
3번 투척에 입질이 나오네요...
10치급 떡붕어...캬~오..오늘은 대박인가??
동생도 덩달아 척상급 한수...
좋은 바람 좋은 경치만 봐도 좋은데 덤으로 이렇게 일칙부터 손맛을..
캬 기대감이 좋군아........하지만 야속하게도 오후 3시까지 찌가 죽어 있습니다...ㅎㅎ 바람도 쎄지고 배가고파 철수..
다음을 기약하며....
여기도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