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고부천 수로 다녀왔습니다

찜통같은 더위속에 주말만 되면 날씨가 좋지않아
출조를 못하고 출조할까하면 날은 왜이리도 더운지..
오늘은 그냥 시원한 다리 밑에서 좌대를 펴 봅니다.
예전엔 앉으면 나오던 곳인데 언제부터인가 손맛을 통 보질 못하고 있답니다^^낚시좋아 하는 사람이 손맛은 못봐도 물가에 나와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니 많은 땀을 흘리고 손맛을 못볼지언정
마음만은 행복합니디^^
더위속에 건강 유념하시구요 즐거운 조행길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