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엄청 좋았는데 멀리 소나기 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복바우님과 편하게 자리잡고 있는데
낚시터 사장님이 비설거지 하라고 하시내요
그런데 이게 뭔일~~~! 천둥소리가 자주 들려옵니다
속으로 망했다~~~! 그리고 소나기가 막~~ 쏟아집니다
환장 부루스내요 더 환장할이 생겼습니다
21척 흑염 2번대가 한번 챔질에 똑~~~~!
복바우님 21척 보천원으로 낚시시작~~~~!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에 변수가 있었는지 꽝입니다 ㅎㅎ
이상하게 추곡하고는 제대로 인연을 못맺고 있습니다
담주에 또 가보까? 손맛을 지대루 볼때까지....?
무척 덥내요
파라솔에 비방울 소리도 좋구요~~
다음주 도전 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