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화쪽 저수지 새못으로 출조했습니다
갑자기 내려간 기온과 바람으로 물색이 맑아져
붕어구경은 낱마리로 마감
심곡지쪽도 낚시하는분들이 상류 산란찬스를 기대했지만 바랍으로 고생하셨습니다
4월이 다 되었는데 새벽에는 영하로 내려갑니다
해마다 봄 날씨가 왜 이러는것인지
또 다음주를 기대하지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두곳 모두 떡 붕어가 주 어종인 저수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