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차량정체는 계속되고
우리 집앞이 제일좋치 싶어 오랫만에 산을 올랐다
전날 미리 답사를했놓고 올림떡밥낚시하는분이 계셔 혼자 조용히 밤을 세워보시라하고
저는 다음날 아침일찍 산을 올라 던져봤습니다
섬광Lll 21척을 수몰 나무 부근으로 포인트 잡고 3시간 놀다왔습니다
떡 붕어씨알이 많이 커졌으며 늦게 챔질하면 2마리가 그대로 바늘에 달려 나옵니다
붕애급부터 척상정도까지 언제나 반겨주는 아담한 저수지 입니다
떡밥은 포테이토와 밑 바늘에는 글루텐을 사용했습니다 입질폭팔이었습니다
이쪽 주변으로 해봅니다 수몰나무 부근으로 붕어가 몰립니다
어마한놈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두 바늘을 다 물고 나옵니다
반대편으로 밤 낚시하신 올림대물 낚시인이 철수합니다 밤새 월척급으로 손맛을 봤다고하십니다
잘 놀다 구름이 몰려와 금방 비 예보가있어 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