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첫 물 낚시 테잎을 끊는 씁새님
사무실로 전화가 걸려와 새우 구입할때를 찾는다
해변가로 가면 바다낚시에도 민물 새우를 사용하니 팔지않을까요??
새우는 포기하고 옥수수와 지렁이를 구입하여 먼저 진례 담안지로 향한다는 전갈이 날라온다. 오후에 따라 들어갈께요...
시간은 금방 흘러간다
대충정리하고 남해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담안지
지난 가을에 수초가 삮아 내리기 기다리며 몇번 찾은곳
한 겨울에는 수초가 없어 대물낚시에 간간히 붕어가 올라가오기도 하지만
추위와의 싸움에서 이겨야한다.
바람은 불지않은것이 낚시하기에는 좋으나 가만히 앉아있으니 추워온다
커피한잔에 추위를 녹이지만
달고온 혹 하나 때문에 가야한다.
낚시가 어떤것인지 잘 가르켜 놓아야 내가 자주 농땡이를 피울수있기에
여 직원을 현장학습(?)차원에서 데려온것이 잘못이다 ㅎㅎ
낚시대를 들었다 놓았다
뭔 질문이 그리많은지.....
시끄럽다....
달 쳐다보며
달에 KTX 개통됐으니 한번 가볼까?하니
씁새님이 구포역에도 출발하니 그기서 타라고한다
심하다 증세가 씁새님도 이제 ㅎㅎ
야~`집에 가자
너그 집 가서 자라 빨리~~
부산으로 돌아오는길
조금은 아쉬웠지만
씁새님에게 기대를 걸어보며 돌아온 길
결과는 꽝 이라는 보고가 들어온다 ㅎㅎ
저는 요즘 일요일 학공치 잡으러 다닙니다.소득은 별로지만
조만간 물가에서 한번뵙죠,
저도 이번주부터 출조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감기몸살로 넘 고생을 해서...
먼저 번에 갔을 때 토끼 한마리 데꼬 올라켔는데,
한잔 묵고는 그냥 와 삐린기라 #$%&*#@
씁새행님,행님 올 낙수조과 라덴이하고 부시가물어보던데
뭐라 전해주까예!!!
아직은 조금 이런것 같지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