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지에 대한자세한 내용은
붕어삼국지 8월호 " 이학철의 떡붕어 낚시여행"에 게시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요약 한다면 "참 깔끔한 곳 입니다"
체비는 처음 선무 10척과 9척으로 공략을 하다
점심이후는 7척으로 마리수 조황이 있었습니다
찌사용은 조구장에서는 중부력정도 사용가능 하지만
조구장이 아닌 반대쪽 노지는
잡어의 극성으로 고부력이 필요합니다
냉정지에서는 떡밥운영에 대하여 제한사항은 없습니다
하지만 바라케종류를 사용하신다면
아마도 피로도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해봅니다
조구장 내에도 잡어의 극성이 있어
권장하는 떡밥패턴은 포테이토 계열 입니다
체리피시 한강에서는
포테이토大 와 포테이토小 를 생산하고 있는데
떡밥 표준 배합법은
포태이토 大 2컵에 포테이토 小 2컵을 넣고
섞어서 물 4컵을 넣고 약 5분간 숙성후 점성 생선을 위한
저어줌을 한후 사용토록 되어 있습니다
냉정지 조구장에서 시행한바
권장 배합법 도 좋으나, 많은 낚시인들이
함께 했을 때는 집어 경쟁에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포테이토에 바라케를 섞어 초기 집어 하는 분들이 있고
포네이토 大를 단품으로 사용하여
집어 효과를 높이는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떡밥운영 이어지면 떡붕어 낚아올림시
정흡보다는 몸걸림 현상이 많아지는 것을 체험 하셨을 겁니다
깔끔하고 떨어지는 입질을 노린다면
적당한 물성조정으로 목적 수심에서의 풀림이 중요하죠
그래서 포테이토 大 2컵과
포테이토 小 1컵을 혼합 해서
물 3컵을 넣고 약 분 경과후 15회~ 20회 저어 주어
사용하신다면 깔끔한 입질 표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떡붕어가 빠진다라고 판단이 되시면
윗바늘 떡밥을 각지게 달아 투척하시는 센스는
기본적으로 알고 계시겠지만
의도적으로 수시 사용하는 것도 조과 향상을 위해 필요합니다
한강 포테이토계열은 배합후 물성변화가 적어
오래동안 사용이 가능 합니다
기존 사용 떡밥그릇에 큰 계량컵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떡밥 배합후, 휘저어 점성을 살리지 않고
그냥 보관을 하시고, 사용량 만큼 덜어서
원하는 점성을 살려서 사용 하거나
물성조정 또는 잔분감 조성 등을 위한 한강 바닐라 글루텐을
배합하여 사용하시면 더욱 효과적 입니다
출조일 마음이 급하여
차분한 낚시를 하지 못했답니다
함께 하던 조우님들이 한분 두분 곁을 떠날때
마음 흔들림은 표현하기 어렵지만
이렇게 낚시 를 할 수있다는 것에 오늘을 만족합니다
더운 여름날 가족 함께 파란 써치불 밣히며
낚시대 드리우고 속삭이듯 대화해 보세요
사랑이 다시 피어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