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5(일)
어제 우리동네 계룡시는 최저 영하 14도였습니다
오후 2시경 에도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했구요
날씨가 추워 그러한지 입질이 까칠하더군요
그래도 잠간 낚시에 두번의 손맛을 봤습니다
다녀온 모습 입니다

광석낚시터 전경 입니다

광석 하우수 낚시터 입니다

하우스 입구에 게시되어 있은 문구입니다
절대 금연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실내 흡연이 없어서 그러한지
실내 공기가 좋습니다

날씨가 추워 집어겸 먹이용 떡밥을 만들어 사용 했습니다
한강 어분 1컵
한강 딸기글루텐 1컵
물 2컵
떡밥 물성이 많습니다
투척하는데 떨어질 정도는 아닙니다
떡밥입자를 물에 충분히 숙성 시키고
가볍게 저어서 바늘에 달때에는
손가락 압력을 이용 달아 주시구요
어분의 풀림과 글루텐이 바늘에 남아 있어
집어 및 먹이용으로 적합합니다

날씨가 추워 입질이 예민했습니다

하우스에서도 난로가 있으면 더욱 따뜻하게 낚시 할 수 있습니다
.
우리 동네는 연기로 오소리 잡는지ㅠㅠ
하루 낚시하고 오면 폐가 썩을것 같아요ㅋㅋ
그래서 소님이 없나?,?
초보자들에게 떡밥 게는법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한강 제품 선전도 아니고 얼마나 잡으셨는지 입질은 어떠한지 수심 뭐이런거 알려주셔야지 지금날씨론 어느손맛터도 입질은 예민 합니다
뭔가 디테일한 것을 올리셔야 한번쯤 가보고 싶은거지
제가 들은바로는 방류도안하고 점찍다 오기로 소문난곳 인데 조항은 왜 안 올리신거죠?
손맛보고 왔습니다.
겨울철 난로는 어디든 필수고요 ...
동네분 이신가??
시간되시면 계롱낚시에서 한번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