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현풍면의 달창지
꽃 비가 내리는 날씨속에 산란을 위해 몸부림치는 봄 붕어가
낚시꾼과 씨름하고있다.
달창지 진입로의 벚꽃 터널은 나를 미치게한다.
낚시를 하러 온 나를 잠시 돌아보게하는 봄꽃들
카메라에 담기에는 기술이 부족하다
이 풍경을 자연 그대로 담아내지못하는 내가 이 봄에게 미안하다.
중류권으로 진입할수록 많은 낚시꾼들이 보인다.
현재 달창지는 만수위를 보여 산란을위해 수초와 수몰나무 주변으로
모여든 떡붕어와 토종붕어들의 몸 부림이 밤낮을 가리지않고
부벼댄다.
떡밥낚시와 지렁이 낚시에 입질을받아도
챔질이 늦으면 채비는 자기것이 되지않는다 물론 붕어도 멀리 가버린다.
주말부터 열풍을 앓기 시작한 달창지는
보름정도 많은 낚시꾼들을 불러모을것같다.
살림망 속에 갇혀있는 붕어
뜰채들고 돌아다니는 어부들....
이 모두가 눈꼴 사납지만 한가로이 상류쪽으로 자리하고
곳곳의 숨은곳으로 조금은 걸어 내려가면
흩날리는 봄 꽃비에 이 봄도 나를 아프게한다.
쓰레기는 집으로 산란기 붕어도 자연으로
달창지 시작인것같습니다.....
올해는 자주 몸이 고장이 나는것같아 낚시를 많이 나가지못하네요
작년이 그립습니다 ㅎㅎ
그림 잘 조고 갑니다
우리의 아이들까지 즐길수 있도록 ...자연은 자연으로 되돌아 갈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음악과 사진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화보도 잘 보았습니다.
거기다 손맛까지 잘보고 갑니다^&^
당장이라도 물가에 앉고 싶습니다.
그림에뮤직까지좋읍니다//
날함잡으시지예.
대원갔다왔슴다,대원당 장재식후보 기호21번찍고
결과야 맨날그렇치 않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