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잠시 가보았는데.. 바닥대 편성하고 빈바늘로 길목 노려 훌치기하는 인간들 보고 정내미 떨어져서 그냥 왔습니다.. 솔직히 산란철이든 아니든 약이나 찜으로 먹기위해 고기 가져가는거에 대해 이해하는 편이고 잡았다 놔주는 사람도 있고 가져가는 사람도 있기에 그저 균형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훌치기로 강제집행하는 모습은 짜증이 나더군요.. ㅎㅎ 설마 그렇게 잡으신건 아니시죠?? ㅋㅋ
낚시마
네 저도 고기를 손맛보고 방생 해주는 스타일 입니다..어쩔수 없이 동생 약 주어야 한다고 했기에 가져 왔고요 정흡 3마리 약간 어퍼커 입술 바로및 3마리로 재미 봤고요 그리고 원줄은 1.0호 목줄은 0.5호로 건져냈습니다....그리고 터트린 고기는 10마리 이상 됩니다.
우백호
산란철에 40 cm 넘는 붕어는 90% 스레일듯 정흡 손맛 누구나 기다리지만 ...
다만 훌치기 바늘로 잡다 놓치는 붕어들에게 상처가 너무 심하게 남는게 문제입니다
낚시마
예 알고있습니다.스트레스 주지않기 위하여 항상 목줄도 늘리지를 않습니다. 잡는재미보다 손맛보는재미기 때문에요..... 재가 목줄은 0.5호 이상없습니다. 그리고 낚시대는 현풍9척 사용 하였습니다..
별명이없슴
참..조은놈들 포획 하셨군요```고생하셨습니다...
우백호
ㅊㅋㅊㅋ 마냥 부럽네요
4월 달에 10회 이상 대물붕어 나온다는곳은 다가봐지만 아직 까지 쩜쩜...
대박 입니다 축하합니다^^
어딘지요..
데면
죽인는손맛
곳인데
손맛죽이는곳//////?
다만 훌치기 바늘로 잡다 놓치는 붕어들에게 상처가 너무 심하게 남는게 문제입니다
4월 달에 10회 이상 대물붕어 나온다는곳은 다가봐지만 아직 까지 쩜쩜...
걸엇읍니다 사진은 업지만 손맛 끗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