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붕어 손맛을 찐하게 볼수있는곳이 창녕의 달창지다.
대구지역의 릴 낚시꾼이 많이찾는곳이기도한 이곳은
산란철이되면 어김없이 떡붕어의 폭팔적인 입질로
많은분들이 찾는다.
지난 주 까지 계속된 떡붕어 산란으로 중류권으로 대 낚시를하는분들이 자리를
잡고 앉으면 초보자도 쉽게 30여수는 가능했다.
나무가 수몰된 일급 포인트를 찾으면 중층낚시와 바닥낚시할것없이 씨알좋은 떡붕어의 손맛을 즐길수가있다.
서서히 입질빈도수가 줄어들지만 배수가 이루어지고 물이 조금 빠지고나면 제방권을 중심으로 또 한차례 떡붕어의 입질이 살아난다.
현재 상류지역으로는 릴 낚시를하는분들이 많이 찾으시고 대낚시는 붕류권에서 많이 행해진다.
차를 주차 시키고 조금 걸어야하는 중류권으로 떡붕어 사냥을 나가보았다.
찐한 떡붕어 손맛으로 하루가 짧다.

제방에서 바라본 달창지 전경


중류권 포인트 전경






중층낚시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씨알좋은 달창지 떡붕어입니다

상류권으로는 릴 낚시꾼들이 많다.
포인트:중류권 수몰나무 부근
낚시기법:중층낚시(수심1m50)
아직은 배수가 진행되지않았다
글.사진:민물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