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으로도 모내기를 위해 일제히 배수를 시작했다.
밀양권으로는 조금 늦게 모내기가 시작되어 아직은 많은배수가 이루어지지않앗지만 부분적으로 배수를 실시하고있다.
봄철의 산란기부터 우리에게 화끈한 떡붕어 손맛을 안겨주는곳이 밀양시 무안면의 아치실못이다
올해도 봄부터 꾸준히 떡붕어가 마릿수로 쏟아져 중층낚시를 즐기는분들과 일반인들이 많이 찾고있다. 상류권으로는 올림 밤 낚시에도 씨알좋은 붕어가 곧잘나온다.
이전에는 새우낚시터로 각광을 받은곳이다.
현재 상류쪽으로는 수초가 빽빽히 들어차 중층낚시보다는 바닥낚시를 권하고싶다.
저수지를 찾은날 10여분이 중층낚시와 바닥낚시를 즐기고 계셨으며.
중층낚시를 즐기시는분들은 마릿수가 좋았으나 바닥낚시는 올리는 찌에 비해 챔질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하는분이 많으신다.
부분적으로 배수가 끝이나고 6월중순 또 한번의 마릿수와 씨알찬스가 찾아오는 아치실못
주변10분거리에 많은 저수지가있어 부담업이 옮겨다니며 낚시를 즐길수있다.
내림낚시와 중층낙시 바닥낚시 모든게 가능한곳이기도하다.
19척이상의 낚시대를 사용하면 씨알이 굵으며 바닥에서 1m권을 노리는게 좋을듯하다.

상류 수초지대 모습

제방권을 바라보며 릴 낚시를 즐기는분들도 계십니다

중류권에서 중층을 즐기시는분


제방권에서 바닥낚시를 즐기는분


꽃과 어우러진 모습이 참 좋습니다

배수가 되면 최고의 포인트인 제방권모습

떡붕어 비율이 많습니다
글.사진:민물찌
좋습니다
참 오랜만에 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