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의 이방늪은 겨울철에도 낚시를 즐기는 분들은 잘아는 늪지일것이다
굵은 마릿수와 씨알로 많은낙시꾼들이 찾는곳으로
봄철에는 마릿수가 가능해 많은분들이 찾는다.
이 이방늪의 옆에 위치한 작은 둠벙같은 곳이 여름철이면 양수장의 펌프가동을위해 수문을 열어놓으면 늪의 붕어와 용호수로의 붕어들이 유입이되어
보금자리를 만들어 놀이터가 되어버린다.
그만큼 씨알좋은 붕어들도 많다.
포인트 여건상 많은 낚시꾼들이 앉을수없지만 자리만 보장받으면
굵은씨알의 붕어와 만날수있어 봄철이면 자리 다툼이 치열하다.
사각으로 되어잇는이곳은 떡밥낚시와 새우낚시 모두가 가능하며
저녁이면 진입로 주변으로 바짝붙인 채비에도 월척급이 곧잘 나온다.
현재 낮에도 산란을하는 붕어ㅢ 몸부림을 간혹볼수가있으며
여름이 깊어갈수록 조황이 떨어지다 장마철이 지나면 반짝 호황을 보인다.
주차에 어려움이 많으며 옆에 밭이있어 조심하는게 좋을것같다.



바짝붙여 보자 붕어가 씨알이좋다

가는길:창녕에서 1008번국도를 이용하여 이방까지간다 이방입구에서 우 회전하여
5km정도 가면 좌측으로 늪지가 보이며 양수장 건물이 보인다
[이 게시물은 붕어세상님에 의해 2005-04-18 09:51:14 웰빙낚시화보(으)로 부터 이동됨]
저도 함 가보았는데....거의 꽝...
안좋은 추억이 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