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행기에 청계낚시터 출조 소식이 많이 올라와
조행기 올리기가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고 망설여 지기도 하는데요
뭐 노지탕 조행기이고 재미있게 다녀온 낚시이고 해서 부담없이 올려봅니다.
아침8시반에 도착했는데 아담한 낚시터 만큼 몇자리 되지않는 잔교는 자리가 거의 찼더군요
수심은 3M50정도, 수온이 차가워서 생각끝에 단소꼬 채비를 했습니다.
떡밥.
저력 1컵 - 3분간 불린후
세트전용 바라케 2컵
소꼬바라 2컵
물 1컵
먹이.
역옥 대립과 감탄2
윗바늘 야라즈 6호 - 8㎝
아랫바늘 타쿠미 6호 - 70㎝
오전에는 PC무크 찌를 사용했는데
너무 미세한 입질에 늘어지는 입질로 나타나
오후에는 극세튜브 찌로 바꿔서 사용을 했는데 역시나 튜브찌가 입질신호가 좋게 나타납니다.
큰 떡붕어 방류를 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큰 사이즈의 붕어는 잘 나오지 않고
아사타나에 작은 사이즈의 붕어들이 잘 나오더군요
참고하면 될거 같습니다.
의도치않게 제사진도 나왔습니다 초상권이있는데........ㅋㅋ
제 기억으론 닉넴하고 전혀 매치가 되지않는 멋지고 잘생긴 분들만 계셨던거 같은데요 ...ㅋ
죄송스럽게 문제가 된다면 빼도록 하겠습니다 ^^;;
노지로 나가고 싶은데
취위에 약해 아직 하우스에 의존 합니다
청계낚시터 다녀볼수록 매력 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햇빚은 따사롭지만 바람은 많이 차갑고요......그 속에서도 떡들은 잘뽑드라고요.....
아라미스님 5척으로 잡아올리는데 한참들 웃었네요..........바람처럼님 잘보고 갑니다~~~ㅎㅎ
좋은사진 잘보았습니다
이번주 한번 시간맞쳐 출조잡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