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와서 .제가 참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이듭니다. 제가 글케 낚시를 다녀도. 마눌은 아무소리도 안하고.
때되면 딸랑구들이 낚시가자.산에가자하고 합니다. 주위에 절 부러워하는 분들 .많으세요. 언제까지고 이런행복 누리고싶은데.
요놈들이 남자친구가 모두있어 .은근히 걱정이 앞섭니다. 혹시라도 남자친구에게 빠저.저하고 안놀아줄까봐요..ㅎㅎ.
그생각은 그때가서 생각하기로 합니다. 지금은 이행복 많이많이 받을랍니다,. .
셋째딸랑구와 같이 산엘 가기로했지만. 산정상엔 온도가 낮을껄생각해서 .산행은 포기하고. 떡순이나 괴롭히자고 딸랑구가 딜이 들어옵니다. 오케이 가자. 주변 여러분에게 연락취하고. 낚시터로 출발합니다,. 우리집에서30킬로. 신호세번만 받으면 도착할수있는곳. 만만한곳으로 정했읍니다,. 금요일이라 벌써 여러분이 계십니다. 차이조구 정사장님은 벌써도착하시어. 저희를 반겨주십니다. 서서히 마음이 급해집니다. 딸랑구 실컷 손맛보라고 5척으로 셋팅해줍니다
부럽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사진만 봐도 대리만족이 되네요~~ ㅎㅎㅎ
한줄기댓글에.항시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j
댁에선 완전히 대왕님이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