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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손맛이 생각나는 계절!
그 입질과 손맛이 그리워 이곳에 왔습니다.
물가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먼저 오신 분들의 화이팅 모습에..
시선집중~
서둘러 자리 정리 마치고..
첫 손맛을 보았습니다^^
ㅋㅋ...커피값 15.000원 이래요..(여조사는10.000원)
전층을 공략한다는것이 생각처럼 간단한것이 아님을 알기에
항상 긴장합니다^^
캬~맛슈! 오랫만에 주물러 봅니다^^
꾸준하게 집어하다보면...입질! 옵니다
보세요...원하던 사이즈 낚였습니다
38cm..
첫 입질 받기까지 그..텀은 길어도
기다리다 보면 한방에 끈는 찌맛은 역시 포테이토 집어가 최고라는
제 고전적인 생각입니다^^
명쾌한 입질...당찬 손맛...씨알좋은 떡붕어 잘 나옵니다^^
언제든 홀연이 찿아가도 변함없는 곳..
물가에서 잘~놀다온 기분이 드는곳..
다음을 기약하며..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