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랑구와 산에가기로했었는데. 비와 바람때문에 포기하고 낚시로 하루를 즐겼읍니다. 가면서 김밥두줄로 아침허기를 때우고.오전 11경에 김포손낚시터에 도착합니다. 차이정사장님은 미리도착하시어.플랑카드를 설치하고계시네요. 근데 밤세바람이 엄청불었나봅니다. 하우스천정 비닐이 반이상뒤집어졌네요. 반은 노지고 반은하우스네요. 노지쪽으로 앉았는데 엄청춥습니다. 곧이어 하우스 수리하실분들이 들이닥쳐 오르락 내리락하며 무척분주하네요. 3-4시간걸려 수리를 끝냅니다.
딸랑구는 오늘 횡재했네요.차이조구사장님께 고급낚시대를 선물받았네요. 낚실하면서 싱글벙글합니다. 집에가서 예쁘게튜닝해달라고 때를씁니다.당연히 해주어야죠 누군데요. 날닮은 내이쁜딸랑구인데요..선물받은 9척으로 셋팅하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우리 딸랑구도옛날에는 아빠가 낚시가자면 따라왔는데.
요즘에는 낚시갈까하면은 눈이쫙...
예쁜따님하고 즐거운모습 보기좋네요.
행복해 하는 모습 부럽구요
잘 보고 갑니다
차이조구 저 낚시대는 신제품인가보네요? 처음 보는 디자인 인거같네요
이곳에서 뵙네요..
천안의 우재혁입니다.
튀닝 이쁘게 해 주셔서 잘 쓰고 있습니다.
담에 또 부탁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