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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시 짬을 내어 지난해 tv에 나왔던 신천지로 달려 봄니다...
조만간 산을 붉게 물들일것 같은데요...
낚시 하시면서도 잠시 주변을 둘러보면...
지난해 많았던 떡붕어 기억 하며 자리를 잡아 봄니다...
어릴적 고향 생각도 나네요...
새우와 잡어가 말할수 없이 설치네요...
그래도 이놈들이 얼굴은 보여 주네요...
내년에 다시 한번 보자...
스채화 같은 예쁜...
헌데 이놈은 뭐지...
토종 바나나...
어름 이라나 뭐라나...
맛도 죽이고 건강에도 좋다나...
오늘도 붕어랑 벗이랑 약속 확인...
어쩐지 조황이...도대체 어떤놈이 이런짓을...
즐거운 시간이였는데 이놈이 마음 한켠을 무겁게 만드네요...
암튼 다음에도 멋진소식을 기대 하며...
아래 클릭...
어름이란 열매 어릴적에 많이 먹었는데 정말 달지요 으름이라고도 하는것 같던데...
누구 누구 조심하시길....
곧 망할분에 흔적이로다~`
근데 소류지에 그물질이라...할말이 없네요
절도라는것이 주인이 있는 물건을 훔치는것에만 한정된것일까요?
글쎄요..제생각에는 우리 낚시꾼들의 공공의 재산에 그물질을 했다면 그것 또한 절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행기를 보니 가을이라는 느낌이 물씬드네요...
멋잇어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