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저녁 8시에 추풍령에 도착해서 전빵을 채려 봅니다
밤 2시까지 잉어 한수 하고 궁시렁 되면서 차에서 쪽잠자고
일어나서 좌대를 좀더 깊이 넣어서 헤라r 20척으로 세팅하고 아무 생각없이 시작했는데
오늘은 간만에 대박이 ㅎㅎ 7치-9치 30수 정도 될려나 싶네요
오전부터 오후4시까지 넣어면 입질 근데 바람이 맞바람이라 정면으로 캐스팅 하는게 힘들었네요
수심 1m30정도 찌는 자작찌 8푼으로 맞바람에 장사 없데요 원줄 바리바스녹색 0호 목줄 스탠다드0.5호 31-37로 시작
추풍령저수지 사람은 많은데 잡는사람들이 소수네요 저도 전주 전전주 깡
갈수록 힘드네요 오후4시 40분까지 하고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