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진료 예약으로 새벽 부터 눈비비며 낚시터로 출발합니다
1번 도착 이겧군 생각했는데 3번 도착이네요
근 몇달 동안 손맛을 못본터라 우선 깊은 수심을 노려 큰 붕어를 잡을 생각을
합니다
다들 아시죠 평일 두메지 붕어들 먹성이 찌가 두세마디 사라지네요
주변을 보니 짤은척에 잘 나오지만 같은곳 있는 붕어가 싸이즈가 월등 하네요 카운터는 찍지 않았습니다 워낙 개체수 많아 누나누나 수준입니다
사진은 두서 없이 올립니다
두메지 먼일인지 이상한 현수막을 걸어놓고 낚시인에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