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인 시월의 마지막날을 기냥 보내기가 아쉬워 어딜갈까 ? 고민중에 이사님이 카톡!
왕골갈려다 날이좋아 기천으로 생~~
언제나 감촉이 좋고 손에익은 나만의 만찬준비 돌입,,,
헤라쓰미 100+물150+가텐200+파워베트헤라200=숙성후 텐텐100+잇본100으로 코팅
19척 원줄07 목줄04 대류가 앞으로 조금있어 50=65스타트 평소보다 5센티 짧음
찌는 스플레시14번 무바늘 몸통위 첫마디맞춤 바라사8호바늘 달면 7목정도
앞으로 흘러가는 대류땜에 찌서는 위치보다 안쪽으로 투척후 대를 뒤로뺀후 찌가 서면 서서히 따라가면서 몇번의 탐색후 힛!~
역시 장척에서의 당길힘은 쵝오!~
환절기 건강 챙기시고 즐낚하세요,^^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땡큐 ~~~
항상 건강하시고요
즐낚하세요
국수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솨
오늘은 19척에서 잘 나와주더군요
손맛 진하게 보고 왔습니다
밤에는 엄청 까탈스럽드만 다음날 오후부터는 입질이 되살아나서 손맛은 보았는데요......
이사장님한테 떠블스코아로 무참하게 께졌네용~~~ㅜㅜ
참,,감기 걸리셨다는말은 이사장님한테 전해 들었습니다........
점심때 소주1병식 마시면서 이여라님 이야기 했었는데.........같이 한잔 못해서 아쉽다고~~ㅎㅎ
오늘도 기천지 소식 잘보 고 갈게요~~~~~^^
감기 휴유증인가 이명이와 그날도 저는 국수만 먹었네요,^^
10월말일 이틀간 기천지에서 조행이었는데 이날 기천지를 첨가봤구요
당찬손맛과 아름다운풍경을 가슴에담고 아쉬움을뒤로하고 돌아왔습니다
요새는 날이추워서 바림막이된 손맛터나 하우스를 주로다니다보니 탁트인기천지
사진을다시보니 다시가보고싶네요 조행기잘보았습니다
30배 줌으로 땡기니 잘생긴분이 뵈길래 실레를 무릅쓰고,,,
내년 5월을 기약해야죠,,,^^
고야마?...특히 포스 작렬이신 분 사진과 리플 넘 재미있었습니다.
참 저 젊은 시절이 생각나더라구요...
계속 고시에 떨어져서 친구들을 만나기가 힘들어 신림동에서 낚시터로 혼자...
채비하는 법도 잘 몰라서 저렿게 대충 한대 세팅하고 물가에서 맘을 달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맘을 달래던 낚시가 지금까지 제 곁에 있네요...
지나가다 잠시 저 사진에 그 시절... 세상이 왜이리 힘들고 고민이 많았던지
낚시로 시름을 달래던 젊은 저의모습을 회상하며 ...
생각에 잠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