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추풍령 저수지로 도전 결국 실패 ㅎㅎ
전주는 죽전리 쪽으로 갔고 이번에는 최상류 쪽으로 왔는데 현지인이 거의 안 보이네 고기 다 빠졌다는 소리
금요일 저녁 6시20분 다른데 가기에는 좌대 펴기가 곤란할 것 같아서 그대로 펴 봅니다
좌대 설치하고 어영부영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붕어들도 너무 하네 ㅎㅎ 11시경 8치 한수 끝
1시경에 차에서 잠시 눈 붙이다가 7시경부터 다시 시작 오늘 따나 일기예보가 99.999% 일치하네 바람이 무지 세네요
토요일 1시경 숙소에 도착해서 글을 씁니다.
금요일 저녁 도착했을 때 이미 알고는 있었습니다 고기 나올 때 되면 추풍령 부근 현지인인들 텐트촌을 이룰 텐데
안 오신 거 보면 고기 아직 안 된다는 말인데 그래도 직장인들이 시간과 때가 맞아주나요 그냥 주구장창 하는 거죠 ㅎㅎ
다음 주 한번 더 도전 할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