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2, 07 (금)
계룡시 도곡리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
내에 위치한 도곡낚시터 다녀왔습니다
사계절 실내 낚시터와 한겨울을 제외한
노지낚시터를 운영 하는곳이죠
다녀온 모습니다
도곡낚시터 전경입니다
실내낚시터 옆으로 노지낚시터가 있습니다
노지낚시터는 3월에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계절 운영하는 실내 낚시터는
물이 맑아 자연채광을 차단하고
서치를 설치 했습니다
서치는 13척과 10척 기준으로 양쪽
4개소 설치되어 있고
출입구쪽 10척 기준 수심은
2미터 55입니다
실내 난방은 화목보이러를 가동
바닥에 온기를 넣어서
추위 없이 따뜻하게 낚시 할 수있습니다
출입구에 마련된 휴게실입니다
아방궁이며 개와 고양이가
터주대감입니다
오후에 도착하여
저녁 6시까지는 낚시인들이 많아
낚시하지 못했습니다
이분들 돌아가시고 나서
잠간 낚시에 흡족한 만족 있었습니다
채비는 10척에
06호 원줄에 04호 목줄 40/50에
5호 양바늘 사용했습니다
물론 윗바늘 바닥에 닫는 정형적 바닥권 낚시했구요
떡밥은 무겁게 사용했습니다
대류와 수류 현상에 가급적 흐름이
없도록
한강 어분 1컵
한강 무거운 떡밥 1컵
잘 섞어서 물 1컵
1차적으로 가볍게 저어 5분 경과후
2차적으로 떡밥입자가 작게 으깨어 질때까지
가볍게 저어서 사용했으며
바늘에는 바늘에 감싸듯 작게 달아
손압력을 조금 주어 사용했습니다
중간 풀림을 최소화 하기 위한
공기빼기식 이라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낚시인들이 빠져나간 상태여서
몇번 투척시 과집어 현상 발생하더군요
짧은시간 원없이 낚을 수있었습니다
오랜된 조우입니다
많은 일을 하시는 분이어서
시간 마추기 어려웠습니다
도곡낚시터에서만 만날 수있습니다
취미삼아 용돈벌이겸
자작찌 만들어 판매하고 있고
하우스 전용찌 3~4종을 만들었는데
하우스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조행기를 통해 알려봅니다
낚시 끝나고 떡밥그릇에 잔 떡밥 조금 있었습니다
물에 행구어 버리니 엄청나게 부상을 하던군요
개체수 많은 곳입니다
3월 노지 개장을 앞두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간히 소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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