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6(월)
어분글루텐 사용
좀더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있는
방법 화보에 담아봤습니다
계룡산 끝자락 중턱에 위치한
계룡시 도곡낚시터 입니다
노지와 실내낚시터를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청정한 곳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실내 낚시터에
자리했습니다
실내는 40석이고 노지는 약 170석의
규격입니다
계곡수를 담수하다보니
물이 맑아 실내를 어둠게 했고
청정수인 만큼 붕어의 힘이 좋은 곳입니다
어분글루텐 사용기 화보를 담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계량컵은 뚜껑이 있는 것이로 사용하는것이
편리하고 다용도록 쓰여집니다
먼저 계량컵 제일 큰것 200cc용에
물 100cc를 넣고
한강 어분글루텐 100cc.
전 물성이 많은것이 좋아 어분 90cc를 사용했습니다
어분글루텐과 물 비율은 제품 표면에
표기되어 있어 개인적 취양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보통 떡밥을 만들때는 떡밥에 물을 나중에 붙는 것이
통상적이나 글루텐 단품 사용시는
물을 먼저 넣고
떡밥을 나중에 넣는것이 좋습니다
떡밥이 내려앉으면서 입자에 골고루
물 흡수 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계량컵 뚜껑을 닫고 흔들면
액체가 고체가 되는데 약 2~5분 경과후
거꾸로 들고 두서너번 충격을 가하면
뚜껑에 떡밥이 담겨지게 되고
별도 주무르지 않고 사용 할 수있습니다
전층낚시를 하시는분들은 우동판이나
작은 접시(필자는 양념그릇 사용)에
담아 사용하면 사용과 세척이 신속하고
깔끔합니다
글루텐은 가급적 주무르거나
치대면 경시현상이 빠르고
풀림이 다소 늦어질 수있습니다
떡밥 혼합물에 글루텐 자체가
결속력을 가지고 있기에
제품성분을 그대로 이용하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랫바늘은 훝어서 사용하거나
작은 원형으로 달고
윗바늘은 찍어 붙이드시 달아 사용하시면
집어효과를 겸할 수있습니다
집어가 되었다고 생각하거나
빠른템포 낚시를 하실때는
두바늘 다 훝어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바닥권 대물 낚시 하시는분들은
원형으로 달아 안착 기다림이 좋구요
한강 어분글루텐은
사료 양식붕어에게 효과적이며
단품사용이나 집어를 겸한
떡밥 운영시 한강 보리를 섞어 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
도곡낚시테 비롯 양식붕어이지만
맑은물에 서식하기에 비린내 적고
치고 나가는 강한 힘이 있어 이곳을 찾는
마니아들의 찬사가 자자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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