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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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지에서~~
까만바람
61
7,312
2009-06-08 19:15
오전 8시쯤 출발했는데 워낙 차가막혀 3시간여를 도로에서 허비했는데 절반도 못갔습니다..
현충일이고 토요일이다 보니 그렇다지만 막혀도 너무 막혀서 국도와 고속도로를 모두 가다서다하며 지나다
첫번째 떡밥패턴 (양당고) 11척
텐텐 200cc + 글루바라 200cc + 바라케 마하 200cc + 물200cc
남촌 올라운드 무크 2호, 빈바늘 6목 맞춤 양바늘 세사 6호를 사용했습니다.
너무 찰지게 사용하면 잡어의 공격을 피하기 어려웠고 너무 단단하거나 푸석하게 사용하면 몸통걸림이나
헛챔질이 다소 발생했습니다..
두번째 낚시패턴 (양당고) 11척
척상 200cc +점력2스푼 + 물400cc + 바라케 바인더 200cc
10분 숙성후 손물을 친 손으로 수십여회 떡밥그릇 벽면에 치대서 사용했습니다.
남촌 올라운드 무크 3호, 4호 (5목 빈바늘 맞춤) 양바늘 세사 8호를 사용했습니다.
윗목줄 55센티, 아랫목줄 65 센티미터를 사용하다가 10센티씩 줄여서 몸통걸림을 줄이고 정흡으로
유도했습니다..
이미 자리마다 많은 떡붕어들이 들어와 있는 상황인것 같아 떡밥을 찰기가 많게 사용하였는데 잡어와 잔챙이
성화를 뚫고 내려가면 거의 한번 투척에 한마리의 떡붕어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떡밥패턴 (양당고, 글루텐 세트)
야간낚시. 10척, 11척
텐텐 200cc + 글루바라 200cc + 세트전용 바라케 200cc + 물200cc + 바라케 마하 200cc
남촌 올라운드 무크 2호 (7목 빈바늘 맞춤) 윗바늘 바라사 7호 아랫바늘 타쿠마 5호를 사용했습니다.
처음엔 양당고로 사용했었는데 잉어의 습격으로 원줄 채비가 끊어져 그참에 건드림이 많았던 조금 윗부분을
노리려 10척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밤에는 잡어의 활성도는 떨어지는 반면에 떡붕어의 활성도가 더욱 높아져 상층부에서 찌가 서기전에
표현되는 여러 입질들이 생기는 것이 아마도 높아진 온도 때문이 아닌가 싶었고 날이 뜨거웠던 토요일보다
선선한 날씨였던 일요일 오전이 떡붕어의 당길힘이 훨씬 세게 느껴졌던 출조였었습니다.
모쪼록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출조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현충일이고 토요일이다 보니 그렇다지만 막혀도 너무 막혀서 국도와 고속도로를 모두 가다서다하며 지나다
오전 8시쯤 출발했는데 워낙 차가막혀 3시간여를 도로에서 허비했는데 절반도 못갔습니다..
현충일이고 토요일이다 보니 그렇다지만 막혀도 너무 막혀서 국도와 고속도로를 모두 가다서다하며 지나다
오산부근서 빠져나와 국도로 가려는중 차량 고장까지...ㅠ.ㅠ
무려 6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도착해서부터 철수하는 다음날까지 무진장한 찌맛과 손맛을 보았고 배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물반 고기반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즐거웠던 조행이었습니다..
뜨거운 했볕때문에 무더웠던 토요일과 구름이 잔뜩껴 시원했던 일요일,
이렇게 1박 2일간 원없이 손맛보다 왔습니다.
현충일이고 토요일이다 보니 그렇다지만 막혀도 너무 막혀서 국도와 고속도로를 모두 가다서다하며 지나다
오산부근서 빠져나와 국도로 가려는중 차량 고장까지...ㅠ.ㅠ
무려 6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도착해서부터 철수하는 다음날까지 무진장한 찌맛과 손맛을 보았고 배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물반 고기반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즐거웠던 조행이었습니다..
뜨거운 했볕때문에 무더웠던 토요일과 구름이 잔뜩껴 시원했던 일요일,
이렇게 1박 2일간 원없이 손맛보다 왔습니다.
많은 배수가 이루어진 상태라 바닥권에 가까워질수록 잉어와 향어의 입질이 집중되는것을 보고 왔습니다.
자리에 따라 18척과 21척으로는 바닥에 채비가 닿는 곳이 있었고 바라케 양당고보다는 맛슈게열 양당고에
훨씬 좋은 입질과 많은 마릿수 조과가 있었습니다.
많은 낚시인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입질과 손맛을 볼수 있는 곳은 역시 두메지가
최고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자리에 따라 18척과 21척으로는 바닥에 채비가 닿는 곳이 있었고 바라케 양당고보다는 맛슈게열 양당고에
훨씬 좋은 입질과 많은 마릿수 조과가 있었습니다.
많은 낚시인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입질과 손맛을 볼수 있는 곳은 역시 두메지가
최고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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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채비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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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떡밥패턴 (양당고) 11척
텐텐 200cc + 글루바라 200cc + 바라케 마하 200cc + 물200cc
남촌 올라운드 무크 2호, 빈바늘 6목 맞춤 양바늘 세사 6호를 사용했습니다.
너무 찰지게 사용하면 잡어의 공격을 피하기 어려웠고 너무 단단하거나 푸석하게 사용하면 몸통걸림이나
헛챔질이 다소 발생했습니다..
두번째 낚시패턴 (양당고) 11척
척상 200cc +점력2스푼 + 물400cc + 바라케 바인더 200cc
10분 숙성후 손물을 친 손으로 수십여회 떡밥그릇 벽면에 치대서 사용했습니다.
남촌 올라운드 무크 3호, 4호 (5목 빈바늘 맞춤) 양바늘 세사 8호를 사용했습니다.
윗목줄 55센티, 아랫목줄 65 센티미터를 사용하다가 10센티씩 줄여서 몸통걸림을 줄이고 정흡으로
유도했습니다..
이미 자리마다 많은 떡붕어들이 들어와 있는 상황인것 같아 떡밥을 찰기가 많게 사용하였는데 잡어와 잔챙이
성화를 뚫고 내려가면 거의 한번 투척에 한마리의 떡붕어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떡밥패턴 (양당고, 글루텐 세트)
야간낚시. 10척, 11척
텐텐 200cc + 글루바라 200cc + 세트전용 바라케 200cc + 물200cc + 바라케 마하 200cc
남촌 올라운드 무크 2호 (7목 빈바늘 맞춤) 윗바늘 바라사 7호 아랫바늘 타쿠마 5호를 사용했습니다.
처음엔 양당고로 사용했었는데 잉어의 습격으로 원줄 채비가 끊어져 그참에 건드림이 많았던 조금 윗부분을
노리려 10척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밤에는 잡어의 활성도는 떨어지는 반면에 떡붕어의 활성도가 더욱 높아져 상층부에서 찌가 서기전에
표현되는 여러 입질들이 생기는 것이 아마도 높아진 온도 때문이 아닌가 싶었고 날이 뜨거웠던 토요일보다
선선한 날씨였던 일요일 오전이 떡붕어의 당길힘이 훨씬 세게 느껴졌던 출조였었습니다.
모쪼록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출조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국경일이라 정비소도 문닫은 곳이 태반인데 긴급 서비스로 견인해 간곳이 마침 독사님이 운영하는
신신낚시(스타피싱) 바로옆 카센타라 저렴한 가격에 차 정비까지 받고 왔습니다.
하마터면 엔진이 망가질수도 있는 상태였는데 전화로 고장상태를 중계해줬던 인천 머슴님과 신신낚시에
하마터면 엔진이 망가질수도 있는 상태였는데 전화로 고장상태를 중계해줬던 인천 머슴님과 신신낚시에
전화를 해주셔서 여러모로 신속하고 저렴하게 정비를 받을수 있게 해 주셨던 가람형님.
바쁘실텐데도 끝까지 함께 있으면서 신경써주신 신신낚시 독사님..
꼼꼼하게 고치시느라 온 몸이 기름범벅이 되셨던 카센타 사장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바쁘실텐데도 끝까지 함께 있으면서 신경써주신 신신낚시 독사님..
꼼꼼하게 고치시느라 온 몸이 기름범벅이 되셨던 카센타 사장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림과 설명이 넘 좋~~~아!!!
잘보고 가지않고 계속 있겠습니다...
옥션에서 구입했고 사이즈가 여러가지 있답니다..
쟈칼건까요?
언제보아도 깔끔한 조행기입니다. 전 언제쯤 이런 조행기 올려보나 ㅎㅎ
남들떡잡을대 발갱이랑 싸운 밤맨님,모델같은 픈수님 짱 입니다.ㅋ
잘보고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그래서인지 붕어들도 잘 나오나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