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다시한번 합천 소류지로 들어가기로 약속을정하고 새롭게 갈겨니님과 나 병렬이도 함류하여
합천으로 들어갔다
날씨는 흐린날씨였지만 기온이 올라 더운공기가 볼을 흔든다
서로 특유의 낚시 스타일에 맞게 자리를 정하고
밤 낚시에 들어간다
초 저녁 입질이 살아나야 한밤의 조황도 좋아지는데
오늘은 초 저녁입질이 없다
자정까지 말뚝을 보이는 찌들이 야속하다
야식을 먹고 조금있으니 병선씨가 9치를 한수올린다
오늘은 늦게 입질이 붙는것같다
전날의 여러가지 업무와 피곤함으로인해 씁새님과 난 차 속으로 들어가버렸다
딱 한번의 입질을 보고 헛 챔질을하곤 상황이 끝이다.......
아침 차 문소리에 잠을깨니 이동하여 다른곳에서 떡밥낚시로 손맛이나 달래고 들어가자는 제의를받고
시간이되는 우리 4명은 밀양으로 이동하여 남산지 도로밑 포인트에 앉았다
씁새님 아들이 오랫만에 따라나와 붕어손맛을 제일먼저 본다
해질녁까지 간간이 심심하지않을정도로 붕어입질이좋다
지난주내린비로 새물찬스가 찾아온것같은 남산지
소나기가 갑자기 내리는 오후
차속으로 잠시피했지만
이내 또 잠이 들어 버린다
왜 이러지 야외만 나오면 이렇게 잠이 잘올까???
그러니 12전12패를 하지 ㅎㅎㅎㅎ
남산지 붕어가 우리를 즐겁게 해줬습니다
오늘은 피곤해서 조행기를 짧게 마무리합니다
죄송합니다 ㅎㅎ
또 졸립네요 ㅋㅋ
또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비록 베스한마리였지만 즐거운하루였읍니다..
난 언제나 붕어구경하려나....
나는 지난 주말 이반성 평촌지에서 새됐는데 ㅠㅠ
이번주에는 남산지로 나가보까???
기다림이 길어지는건 대물을 반기기위한 준비가 아닐까요... 언젠간 오리라 믿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길...
좋아 보이네요
위치좀 갈켜주세요~
좋은 그림 보기 좋습니다.
다들 고생 하셨습니다.
나이들믄 무거번거들고 따라댕기라카나
나도 요즘 긴대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