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3패를하고나니 하늘이 노랗고
머리에서 하혈을하고
헛 소리가 막 나온다
짜장면을 묵는데도 맛을 알수가없다
조금 남기니
병렬이가 모두 묵어뿐다
그래 붕어 많이 잡는 놈이 장땡이다
많이 묵어라.....
모두 다음주를 기약하고
우리 3명은 다시 4전을 위해 오늘 집에 안가기로했다
진주를 출발 함안을 거쳐 부곡온천을 지나다 부곡낚시터에 들러
아이스케키 1개묵꼬 떡 붕어 잡는것만 실컥 구경한다
여기에 월척 많은데 노지 와 공생하면서 다니냐고
후배가 핀잔을준다
누구말처럼 나는 매일 월척 몇 마리합니다~~
간다 나는...
밀양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저수지 탐사를 해봅니다
아담한 저수지가 참 많은데
혼자 들이대면 금방이라도 붕어가 나올것같습니다
조용히 주중에 시간나면 들이댈 생각을 모두하고
내 고향 밀양 얼음골을 지나 울밀선을 탑니다
터널을 뚫어놓아 언양까지는 단숨에 도착합니다
일요일이라 언양입구에서 많이 밀립니다
언양 리더낚시에도착
새우를 준비합니다
수족관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이놈들...
조금만 기다려라
이 오빠야가 느그들 거시기 해주께 ㅋㅋ
새우를 오천원어치를 담으니 양이 작아보인다
"야~~ 새우작으면 안된다"
더 담아라 그래서 새우는 가득 준비합니다(새우 많은날은 낚시가 안됨)
목적지에 도착하여
중 무장을 하고 10분을 걸어서 들어갑니다
매복들어가는 군인 같습니다
뒤에 따라오는 할매들이 한심한듯 쳐다보며 따라 옵니다
숨은차고 녹초가 되어도
금새 물을 쳐다보니 생기가 돕니다 모두
3곳에 자리를 정하고
또 멍청히 해 떨어지기만 기다립니다
서서히 해가 떨어지는데
건너편에서 챔질을합니다
푸더덕~~하고 힘을 씁니다
물 소리가 좀 이상합니다
잉어............
저수지에 난리가 납니다
줄 다 감아 버리고
뛰어가 낚시대를 들어주니
잉어 씨알은 좋습니다 쩝쩝~
완죤히 해 지고 8시.9시.10시.11시
달이 떠 오릅니다.
눈 벌게 집니다
혈압이 오릅니다
4전 4패...................
8전 전패한 사람도 있는데, 뭐 4패 가지고 그랍니까 ㅋㅋ
공감 100%입니다
그래도 식사 잘챙기시고 즐낚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다음을 기약합시다..
노래 쥑이네...ㅎㅎㅎㅎ
행님들 고생 했습니다!!!
담에는 돼지 머리라도 가져가서 고사라도 지내고 낚시에 임해야하는건 아닌지.......
시루떡도 준비하고......ㅎㅎ
어짤수 없네예,솔직히 그기 한계아입니까!! ㅋㅋㅋ
동현행님은 그래도 손맛은 봤네예.. !!
노래는 정말 딱 맛네,(완전히 새 됐어) ,수고했슴다.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고생하셨습니다
쫌있다
4짜함올려드리게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렇게 새가 되어 날으다 보면 봉되는날도 오겠지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렇게 새가 되어 날으다 보면 봉되는날도 오겠지요
4짜 5짜 보는 그날까지 한번 날아보입시다,,,,
잘보구갑니다..
중무장하고 수색조 들어가고...
허탕치기 소인의 일상입니다. 꽝.........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다림이 있어 좋은게 낚시가 아닌지...
노지에서도 점 찍고 댕기니원....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리라..믿어요~~
구경잘하고갑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