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금요일 아침 11시 도착
낚시대 : 남마 11척
원줄과 목줄 : 0.8호, 0.4호 토레이 줄
바늘 : 가마가츠 아스카 7호
목줄길이 : 45, 30 센티
떡밥 : 다이와 제품인 오오하나비와 아사타나 당고를 1:2로 섞고, 여기에 물을 1 가하는 것이 기본 패턴
점성을 더 주기 위해 점력 2스푼 첨가하여 시작...
도중에 흩날리는 떡밥이 없어서인지, 표면에 떠오르는 붕어가 거의 없었음
목적 수심에서 입질만을 취하여 챔질하였음....
그동안 보물섬 다니면서 처음으로 앉은 자리였는데, 정말 잘 나옴.....
사장님 또한 떡붕어만을 잘 잡아내시고 있었음.
2번째 떡밥은 점력을 빼고 그대로 진행하였더니, 부상하는 붕어들이 생기기 시작.....
그릇에 치대서 좀 더 점성이 생긴 상태로 달아봐도 그대로....
하지만 목적 수심층의 집어는 계속 이루어진 상태로 판단되었고, 시간 경과 후 2미터 정도로 띄워 잠시 해보았으나
입질이 없는 현상이 있어, 다시 원래대로....
점심식사하고,
9척 다이와 이대목성으로 교체하여, 미터낚시 진행
갓텐과 당고소꼬즈리하를 4:1로 섞고 물을 1을 가한 상태로 출발...
오전의 3미터 조과보다 표층에 집어된 붕어는 많앗으나, 후킹률이 떨어짐....
앞으로 미터 낚시 스킬을 연마해야 할 것 같음..
보물섬에서 떡붕어 손맛 많이 보고 왔습니다. 진짜 많이 나오데요...ㅋㅋ
한 30여수 이상 한 것 같아요. 오후 5시 정도에 정리하고 조행을 마침...... ^^
저도 자주가는 낚시터인데
보기가 좋습니다~^^
무대까리님도 있느시네..ㅎㅎ
보물섬 밥맛 또한 좋~~~죠...
참고하세요...
다음에 보면 같이 열심히 해보아요...
무대까리표 표층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