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두분이 내려 오셨읍니다 같이 하기로하고
중리로 올라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집을짓고
낚시을 하는데 전화가 옵니다 혼자사시는 어르신이 한분 계시는데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봐줄 사람이 없어 급히 대을 접고
병원으로가보니 쇠골이 부러지고 간에 손상이 있다고 하내요
사고현장도 다녀오고 병원가고 하느라 서울에서 오신 손님들은
접대도 못하고 무척 죄송 하내요 해질녁에 올라가서 인사만 나누고
두분만 남겨두고 철수을 햇습니다 두분 너무 미안합니다
오늘은 바람이 너무 심해서 기온이 내려가며 활성도가 마니 떨어지내요
햇볕만 쨍쨍 비춰주면 조황은 분명히 좋구요 싸이즈도 좋습니다
오리발형과 모충동님도 보이고...
중리지도 함 가봐야겠는데 집에서 대략 160km가 나오네요.. 휴~~
한번가보고십은데 기회가 닫질 않네요..................ㅋㅋㅋ
그날 고생들 만이 하셨다고 들었읍니다.....ㅜ..ㅜ
항시 어복 충만하시길~~~~~~~~~~~~~~~~~~~~~~~~^^!
사람없을때 조용히 낚시하면 덩어리 보장 받는데요
한번 출동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