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골낚시터에서 번출이 있었습니다.
멀리 춘천에서 빵사네가 오기로해서 전날 송년회까지 함께하고 다음날엔
왕골낚시터에서 힘좋은 떡붕어들과 함께 했습니다.
평일임에도 사람이 많아서인지 입질이 까칠했는데 단소꼬와 아사타나가 비슷한 비율로
손맛을 볼수 있었습니다.
전날 함께 했던 가람형님, 콤비형님, 빵사네, 핑크감자, 매운탕, 폼생폼사, 밤맨과 이날
왕골서 만나뵜던 아트헤라님, 정조사님, 마루큐, 마루큐 아버님, 어복남, 이은석 국장님등등
만나뵙고 함께 할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환경과 채비구성
낚싯대 |
9척 |
날 씨 |
맑음 | 포인트 |
우측자리 초입부근 |
수 온 |
도 (수온을 재지 못했음) | 목줄 길이 |
윗목줄 10센티
아랫목줄 55센티 |
원줄/목줄호수 |
원줄 0.8호 목줄 0.4호 | 수 심 |
대략 3 미터권 |
바람/대류 |
바람은 없고 대류는 좌로 | 사용한 찌 |
남촌 신형 아사타나 4호 |
|
떡밥배합 및 조과 등 기타사항
첫번째 사용한 떡밥패턴 (15척 제등 단차낚시)
프로그램 400cc + 파워-X 200cc + S디자인 블루 200cc + 물 200cc + B.B 200cc
미끼는 감탄2 30cc + 물 40cc, 역옥대립과 번갈아 사용했습니다.
집어제는 손물을 많이치며 촉촉하게 사용했는데 주로 누끼(집어제가 목적수심층에
도달할때쯤 훅 풀어지는 방법)계 낚시때 입질이 자주 들어왔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집어제가 오래 매달려 있을때도 입질이 들어왔었습니다.
결론은 흩날리는 집어제에만 관심을 보이는 떡붕어를 노릴때는 지저분한 바닥권보다는
미터권 낚시가 훨씬 효율적이었던것 같은데 이또한 집어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가장 효과가 있을만한 방법은 좀더 빠른 템포로 보다 정확한 집어가 관건인듯 합니다.
일교차가 제법 크니 적당한 운동도 하시고 방한장비 단단히 갖추셔야 할듯 합니다.
모쪼록 새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진이 넘 고급스럽습니다.
출조때 저도 낑궈 주삼ㅋ
전화 함 드리겠슴돠...
사진에 보이신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페에 출조공지 항상 띄우니까 시간날때 연락줘~~
잘보구갑니다
조만간 나도 주문들어간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