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3(일)
마둔지에서 전층낚시를 좋아 하는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낚시로 맺어진 인연의 사람들과
함께 낚시한다는 것..
참 좋습니다
관리실에서 바라본 잔교 전경입니다
잔교에서 관리실로 올라가는 철계단
철계단 숫자로 수위를 판단하는것이
마둔낚시터의 특성입니다
마둔낚시터에서만 볼 수있는 명장면입니다
휴일 혼잡도가 조금 있는데도
상층부 잡어 극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사용하던 방법에서
떡밥 무게를 늘리기 위해 사용해 봤습니다
한강 포테이토 소립 3컵 (120cc 정량)
한강 바닐라 글루텐 약간을 넣고
물 5컵
물을 넣고 바로 강하게 30여회 강하게 저어주고
5분정도 시간이 흐른후
다시 20여회 저어서 사용
물성이 있어 말랑말랑 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처음 11척으로 시작해서
13척으로 교체하고
점심 식사후 다시 11척으로 낚시를 했는데
전반적으로 보면
조금 긴대에서 조황이 좋았습니다
이런한 손맛에
더욱 떡붕어낚시를 좋아 하게 되나 봅니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르시시즘이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러하고요
송경환님이 찍은 모습 켑처했습니다
오래도록 이렣게
동질감 느낄 수있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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