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4(일)
늦은 조행기 올립니다
접근성 좋은 용인에 위치한 마성낚시터에
조우들과 다녀와서 바로 올려야하는데
집안 일이 있어 이렇게 늦은 조행소식 올림니다
특히 마성낚시터에는
5월부터 손맛터와 자비터를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운영 한다고 합니다
살림망에 고기를 담고자 하시는 분들의
희소식이라 할 수있습니다
마성의 낚시터 중앙 잔교입니다
중앙 잔교에서 마주하는 곳은 개인천막과
가족이 함께 할 수있는 공간이구요
식사는 가지고오거나
낚시터 입구 휴게실에서 취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전층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놀이판이나
클랩프 각목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마성낚시터는 많은 개체수중 수입붕어가
주어종 입니다
떡밥 사용시 바닥에서 흩으러짐이 없는
집어군이 필요하며
바늘에 떡밥이 붙어 있어야 합니다
한강 어분 1컵에 물 1컵을 넣고
약 5분 경과후 한강 무거운통 1컵을 넣고
가볍게 20여회 저어주고
다시 약 5분 경과후
같은 방법으로
20여회 저어서 사용
이대 강하게 저어 주면 어분성분의 점성이
있어 풀림 더딜 수있습니다
마성낚시터는 개체수가 많은 곳으로
먹이 경쟁에서 헛 챔질이 발생될 수있으므로
기다리는 낚시를 하실분은 어분과 무건운 통에
약간의 한강 바닐라 글루텐을 섞어 주고,
빠른 템포로 낚시를 할 경우는 위 기존 배합된
떡밥 그대로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노을공방 대표 이상민님
전층낚시 마니아 김봉수님
마성낚시터에서는
5월부터 아래와같이 입어료를 변경
운영 한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평일 손맛터 입어료 15,000원
금,토,일 손맛터 입어료 20,000원
요일 관계없이 자비터 입어료는 30,000원 입니다
변경된 요금체게에 풍성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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